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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언갤럼이 올린 썰보고 삘받아서 써본다.


샌즈는 스마일 마스크증후군, 파피루스는 피터팬 증후군,

샌즈는 원작에서도 웃는모습이 거의 변하지 않으니 스마일 마스크증후군이 좋을듯 하다.

평소에도 웃고있어서 슬프거나 힘들때 파피루스가 자신이 우는모습보고 힘들어할까, 웃으면서 입에서 울음소리 안나오게 침대위에서 꺽꺽거리며 이불을 껴안고 우는데, 파피루스는 다 알고있으면 좋겠다.

파피루스는 피터팬증후군이니까 샌즈가 우는소리나 모습을 봐도 모르는척 하고 어린애처럼 웃고다닐것 같다. 실제론 자신도 힘들고 정신없이 사는데 형이 더 힘들어 할까봐 어린애처럼 행동하게 된거지.

서로서로를 걱정하는데 그게 조금씩 엇갈려서 서로의 마음을 무의식적으로 갉아먹고, 서로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힘들면 좋겠다.

크으.. 그리고 샌즈가 내적갈등 했으면 좋겠다. 이미 자신으로 인해 파피루스가 힘들어하고 있다는거 조금 알고, 파피루스가 자신에게 스트레스라는걸 아주 조금 알고있으면 좋겠다. 파피루스는 샌즈에 대한 스트레스나 그런 감정이 자신의 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착각하면 좋겠다. 그리고 더 절망해라.

샌즈는 그런 감정에 더욱 감정을 감추고, 파피루스는 그 감정에 더욱 밝게 웃고다니고. 겉만 예쁘고 속은 썩은 과일같은 상태면 좋겠다.



짤은 오늘 내가 그린 호러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