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샌에게 다가가서 아빠라고 부르렴 이라고 외치겠다.
그럼 머샌이 기분나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겠지.
그러면 파피루스 머리를 들고 머샌 앞으로 뻥 차고싶다.
그러면 머샌은 이게 뭐야 그러겠지만, 마음속으로는 저 새끼 거리겠지.
그러면 나는 파피루스 머리를 즈려밟으면서 아빠라고 안부르면 가루로 만들어버리겠어 라고 얘기하고싶다.
점점 밟혀지는 파피루스 머리를 보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아빠라고 얘기하는걸 보고싶다.
그럼 나는 수고했어라고 얘기하고 머리를 작살내겠지.
머샌 멘붕하는 거 보고 비웃어주고 싶다.
죽던 한이 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