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짜증나는 개의 말이 끝난 후 숨졸이며 지켜보던 모두는 한숨을 쉬며 그 자리에 쓰러지듯 주저앉았다. 모두들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한숨을 쉬며 이제야 끝났다는 안도감을 표했다.
"...느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 다음 제일 먼저 폭발한 것은 언다인이였다. 그녀는 소리를 내지르곤 근처를 두리번대다 알피스를 발견하곤 바로 달려가 힘껏 껴안고 서로가 멀쩡히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인지 볼을 마구 비비기 시작했다. 언다인의 폭력적이라고까지 느껴지는 속도가 알피스의 뺨을 유린하자 화상을 입는게 아닐까 했지만 그런 나름대로 감동적인 모습에서 불구하고 다른 괴물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자신들의 몸을 한번 더듬더니 멀쩡한 것에 깊은 감사를 올리기 시작했다. 프로깃부터 시작해 윔선과 나이트나이트를 거쳐 아스티그마티즘까지. 모두가 진심으로 자신의 몸의 안녕에 감동한 듯이 울부짖기 시작했다.
촬영장은 순식간에 그야말로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서로가 잘 모르던 사이더라도 관계없이 근처에 있는 서로를 껴안고 흐느끼며 그자리에 엎어지기 바빴다.
정말 끔찍한 광경이었다. 촬영하는 모습을 TV 너머로 보는 것 만으로도 온몸에 소름이 달리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헤."
샌즈는 후드에 양 손을 꽂아넣곤 다른 괴물들을 등지며 홀로 서있었다. 그 너머에서 걸어오는 누군가를 맞아주기 위해서.
샌즈의 시선 끝에서 작은 그림자가 천천히 걸어왔다. 이 '연극'의 주인공이었던 프리스크였다. 본인도 이 연극이 끝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지 그 무표정한 얼굴에도 안도의 감정이 떠올라 있엇다.
* 당신은 샌즈에게 정말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프리스크는 샌즈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며 악수를 청했─.
* ...어?
"...헤?"
샌즈는 본능적으로 악수를 청해온 프리스크의 손을 피했다.
샌즈 자신도 놀란듯한 표정으로 프리스크를 멍하니 쳐다보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프리스크에게서 한걸음 멀어져 있었다.
* ....샌즈?
프리스크는 정말로, 정말로 상처입었다는 표정으로 샌즈에게 뻗은 팔을 거두지도 않은 채로 그자리에 서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그 모습에 샌즈는 속으로 아차하며 다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프리스크에게 걸어와 손을 맞잡았다.
"농담이라구, 꼬맹아. 수고 많았어."
프리스크는 샌즈에게 그런 장난은 안좋다며 나무랐지만, 악수를 하고있는 샌즈의 손은 미약하게 떨리고 있었다.
"오, 달링들. 정말 수고 많았어요. 이건 시청률이 굉장할 것 같네요."
멀리서 샌즈와 프리스크의 모습을 보고 로봇의 모습으로 돌아온 메타톤이 손을 흔들며 다가오다가, 프리스크의 얼굴을 보더니 갑자기 그자리에 주춤하고 멈춰서고 말았다. 갑자기 그 끔찍한 촬영 순간이 떠올랐기 때문일까.
* .....
"이런, 달링, 미안해요. 아니 그게 아니라..."
메타톤은 당황한듯 허공에 팔을 휘두르며 프리스크에게 변명할 거리를 생각해냈지만, 결국 무슨 말을 해야할지 찾아내지 못했다.
프리스크의 얼굴엔 마침내 슬픈 표정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 당신은 깊은 상처를 받았다.
프리스크의 마음의 소리가 얘기해왔다.
* 아무래도 당신은 해야할 일이 생긴 것 같다.
프리스크의 마음의 고동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 사람을 이유없이 피하면 피하는 이유를 만들어 주는게 상책이야. 그렇지?
프리스크는 바지를 내렸다.
열린결말임
*으아니
ㄷㄷ
막줄의 상태가..?
개오졌다 - DCW
세상에
개추다
세상에 - DCW
끼에에에엥
*ungalltale
????????
막줄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일 메타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트 급으로 거지같은 엔딩이다
미친 띵작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그냥 바지 열린 결말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