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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스크를 침대에 옆으로 눕혀놓고 허리를 강하게 감싸안으면 당황해하면서 몸을 움츠릴것같다.
내 귀를 치스크의 가슴에 대면, 나보다 몇배는 더 빨리 뛰는 심장소리가 들렸으면 좋겠다.
서로의 몸이 따듯해질때쯤에 내가 잠에 들면 치스크는 꼼짝도 못하고 내 품에 갇혀있어야겠지.
두시간쯤 지나서 내가 깼을때, 나와 치스크가 서로의 땀으로 흥건했으면 좋겠다.


그날 하루동안은 치스크의 홍조가 조금 더 붉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