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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


 2×××년. 머펫은 자신이 일하고 있는 제과점에서 너무 늙어서 죽을 위기에 처해있다.


 “아후후…. 그래도… 거미들에게는 많은 기부를… 했으니까.”


 상태가 위태로워서 말 하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머펫.

 바로 그 때 제과점 안으로 누군가가 들어왔다.

 프리스크다.


 * 당신은 머펫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았다.

 “아후후…. 걱정해주는… 거야?”

 * 당신은 친구 사이에는 당연한 일이라고 얘기했다.

 “…고마워. 자기같은… 친구가 있어서 나는 좋은 것 같아.”


 흔들거리기 시작하는 머펫. 프리스크는 그 때, 머펫을 끌어안았다.


 “자기…. 뭐 하는 거야?”

 * 당신은 머펫에게 죽지 말라 얘기하며 울었다.

 “후후후…. 미안하지만, 자연의, 섭리는, 거스를 수 없어. 자기.”

 * …….

 “그냥. 그냥… 내 마지막, 부탁 하나만 들어줘….”

 * 당신은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다.

 “단순한… 거야. 자기…. 내 거미들을, 잘, 보살펴달라고 얘기하려고….”

 * 당신은 그 말을 이해했고, 알겠다고 다짐하였다.

 “고마워….”


 머펫은 프리스크를 향해 키스를 하였다.

 처음으로 느끼는 키스의 맛, 프리스크는 화끈거렸다.

 프리스크는 무슨 행동인지 물어보려고 했지만,

 머펫은 이미 싸늘한 먼지가 되어있었다.


 *…….


 프리스크는 구슬프게 울었다.

 자신의 친구가 이렇게 죽어버리다니, 상당히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프리스크는 울고, 또 울었다.

 눈물샘이 마를 정도로.


 ……그리고, 프리스크는 정신을 차리고, 머펫이 있었던 장소에서 다짐하였다.

 머펫의 유언, 거미들을 반드시 잘 돌봐주겠다고,

 건강하게 키워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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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글 재탕이지만 머펫 붐이라서 올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