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갤문학 출판 기획 가시화 기념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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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많은 세계와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당신은 그 모든 일들을 겪고 이 자리에 서있다.


 당신은 아련한 추억들을 떠올린다.


 그 많은 추억들이 켜켜이 쌓여 지금의 당신을 이루고 있다.


 어쩌면 당신에게 이 세상은 하나의 여흥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당신은 지금껏 이 세계와 함께했다.


 당신의 작은 가슴이 벅차오른다.


 당신의 발걸음은 하늘 위를 걷는 것 처럼 가볍다.


 당신은 또 다른 모험을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 많은 일들을 겪었음에도, 


 당신은 여전히 당신이다.


 셀 수 없을만큼 보아온 석양이 당신의 앞에 펼쳐진다.


 당신의 친구들이 언제나처럼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은 그들에게로 달려간다.


 당신의 기나긴 여정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당신에게 의지가 있다면 이 세계는 몇 번이라도 당신과 함께한다.


 당신의 의지가 있다면, 이야기는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