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리스크 이전에 떨어진 6명의 인간(6명 모두 아이라는 보장도 없음)은 그냥 죽어서 영혼 보관함에 담김.


그리고 작중 주인공(프리스크 or 차라)가 보여주는 능력은 이미 인간을 아득히 초월했지.

보통 인간이면 라이터의 불만 닿아도 아파 뒤지려 하는데 토리엘의 불꽃을 뚫고, 바위도 가볍게 들어올리는 언다인의 힘으로 던진 창들도 다 받아치고.

벌킨의 용암세례, 츤데레플레인/파이로프/메타톤의 폭탄세례, 코어의 레이저.


마법? 작중 적의에 따라 피해를 받는건 괴물들이야기고, 인간은 괴물들의 적의가 있든 없든 그대로 데미지를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코어의 용병들은 진짜로 죽이려고 달려드는건데도 다른 필드 잡몹들과 큰 데미지 차이가 없고.




그리고 작중에서 확실히 언급되는 부분을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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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살루트 언다인전의 대사.

중요해서 밑줄 쳐놨는데.

이미 주인공이 적의를 가진 대상은 인간과 괴물 둘 다다.

그리고, 괴물들도 주인공이 그 둘을 쓸어버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지.

괴물이라서 제대로 모르는거 아니냐고?


그렇다면 저 인간이라는 단어는 굳이 넣을 필요가 없지.

이미 게임상에서 주인공은 인간에게도 재앙급인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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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다인 이후에 만나는 메타톤도 같은 말을 하고.

메타톤 NEO 전에서 노말로 탈선하면 메타톤은

주인공이 주저했으니, 인류를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을 거라는 사실에 안심하고 죽는다.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단순히 그러지 않으리라는 믿음으로.


이런 장면을 고의적으로 넣어둔거 부터가 이미 주인공이 평범한 인간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