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갤러리에도 올려야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본인 맞아요.. 트위터와 카페에 올린 사과문을 복사 붙여넣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엠릿입니다. 지금 한창 논란이 되고있는 세월호 병크에 대해 이렇게 사과문을 씁니다. 글을 쓰기 전 먼저 저는 이 사과문은 합작하신 분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저 개인의 것이라고 미리 말을 전해드립니다. 트위터에는 링크로 올리겠습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읽는데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진행했던 합작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어찌됐든 노란 리본 목도리를 한 프리스크를 그려 올리며 세월호를 추모한다는 글을 쓴게 사실입니다. 트위터에도 올렸고, 카페에도 올렸습니다. 올릴 당시만 하더라도 큰 문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세월호를 추모한다는 의도였기에 괜찮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트위터에 슬슬 이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저는 여러 사람들의 말씀을 보고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무지하고, 멍청했습니다. 대참사와 덕질을 구별할 줄 몰랐던 저의 잘못이며, 단순히 그림에 노란리본을 넣는 것이 아닌 캐릭터와 엮어 소재화를 시킨 것에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지금 올려진 그림은 모두 삭제된 상태이며, 트위터에도 관련 트윗을 지웠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고, 여러분께 어떠한 말을 들어도 저는 반박할 권리가 없습니다. 이번 일로 많은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트위터나 다른 곳 등에서 멀쩡히 언더테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로 죄송합니다. 피해를 끼치고 불쾌감을 유발한 것 반성하고 있습니다..

언더테일 카페는 썼던 게시글을 모두 지우고 탈퇴를 할 예정이며, 트위터도 자숙의 기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