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새로 글을 남기는 뉴비입니다. 몇일 전 '언더테일' 이라는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여운이 여느게임보다 오래남아 개인적으로 담아둔 발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창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된다
면 그만한 영광은 없을 것입니다. ^^
1. '플라위'와 '파피루스'의 만남 및 대화. → 그릴비에서 샌즈가 프리스크에게 한 질문(말하는 꽃)의 장면을 삽입. 불살엔딩에서 파피루스가 아르고스를 찾아가기까지 수차례 만난다. 플라위는 파피루스에게 포커페이스로 충고는 해주되 면전에 섬뜩한 표정은 짓지 않는다. 예로, 플라위는 파피루스에게 인간에 관한 이간 질이나 영혼을 취하도록 유혹을 시도하지만 긍정으로 충만한 파피루 스는 오히려 플라위를 설득, 때로는 자신의 요리를 권하기도 한다. (긴장을 완화시키는 유머장면) 예로 유머지만 아래와 같은 만화가 있다. [클릭] |
2. 오프닝에 나오는 '인간'과 '괴물'간의 전쟁 이야기. [프리퀄] → ㄱ. 정의의 망치 '거슨'의 젊었을 적 행적을 삽입. (원작의 노년때와 마찬가지로 낙천적인 성격) (거슨은 거북이 이기에 수명이 긴 특성상 아래 1. 항목 부터 경험과 기억을 가지고 있음.) ㄴ. '가스터'에 관한 작중 행적을 삽입. ㄴ. 의 경우 시점이 다름. (이에, 이 이야기에는 가스터보다 앞선 괴물측의 과학자들과 아스고어와 토리엘의 선대인물들을 다룰 필요가 있어 인간측에서는 우연히 프리스크 내지는 차라쪽의 선대인물들을 내세우며 오랜 관계가 있는 구도를 형성한다면 작품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ㄷ. 괴물들을 가둔 '일곱 마법사' 에 관해서도 다룰 필요. ㄹ. 프롤로그에 '아스리엘'을 잃은 '토리엘'과 '아르고스'의 침통함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관건. (이때 '아스리엘'은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유언에 진상을 말하지만 이성을 잃은 부모에게는 허사.) ㄹ. 의 경우 시점이 다름. (1. 인간VS괴물 전쟁 → 2. 봉인된 생활을 하는 가운데 차라가 찾아오나 아스리엘과 목숨을 잃음 → 3. 아스고르는 지하세계에서 영혼을 모아 복수와 해방을 시도.) ㅁ. 이 이야기의 갈등의 축이 되는 핵심사항으로 왜 인간과 괴물 둘사이 전쟁이 일어났는가? 원작에도 구체적으로 밝히지않아 바꿔말하자면 열린 설정이 가능한데 여러 가능성이 제기된다. 1. '오해'를 통한 비극의 시작. 2. 어느 악의 축에 의한 '음모'. (이기심이 전제) 3. '다름'을 마주하는 증오의 표출. 하지만,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세상일이 그러하듯 전쟁이라는 것은 충동적이며 쉽게일어나는 것이 아니어서, 어느쪽의 요인이던 그것에 의해 즉각적으로 발발되기 보다는 불만이 누적된다던가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양쪽에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함에도 역부족이었다는 중간과정이 삽입되어야 자연스러운 전쟁으로의 전개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
3.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여섯영혼'에 관한 이야기. → 각기 다른 6명의 창작자들이 맡되 순차적으로 경험이 누적되는 스토리 구조를 가지는 쪽을 권장. 예로 4번째 영혼에 관한 이야기의 경우 작중 2번째 영혼에 관한 언급이 나올 수 있어. 노말엔딩 보스전 '오메가 플라위'가 각각 여섯영혼을 사용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도구들로 미루어 간접적으로 여섯영혼의 모습이 짐작. ↓ 현재 외국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설정을 작성하고 있다. ↓ 이와 관련된 만화가 그려진바 있지만 등장과 죽음으로 일축되어 공백이 없는 부분이 아쉽다. |
4. 순수 불살엔딩 이후 지상에서의 이야기. → 주 내용은 프리스크가 인간과 괴물을 잇는 친선대사의 활약으로 원작이 괴물을 상대로한 인간개인 과의 화합을 다루었다면 이 경우 인간을 상대로한 괴물과의 화합을 다루고 있어 복잡한 사고와 문 명체계를 가진 인간의 특성상 적지않은 충돌이 예상될 것임. 즉, 이 이야기는 모두가 지상에 나와 석양을 바라보는 시점을 시작으로 엔딩 크레딧에서 모두가 지상생활을 누리기 전의 '긴' 공백기를 다루게 될 것이다. 프리스크는 같은 인간에게 대화와 자비를 베풀어야 할 것이고 괴물들 또한 아스 리엘이 한바와 같이 웃음과 자비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프리스크[친선대사] / 파피루스[마스코트] / 샌즈[어느정도 거리를 두어 경호]) 다름으로인한 인간의 불신과 막연한 증오, 오해로 인해 상호화합에 차질이 속출. 이에 언다인은 분개하고 알피스는 자신이 간접적으로 접한 세계와 괴리를 느껴 슬퍼한다. 메타톤의 경우, 이미 진보할대로 진보한 인간의 기계문명을 접하며 기대와 환희에 가득차 그들(기계들)과 교감하려하지만 자신과 달리 영혼없는 인간문명의 로봇들을 보며 허전함을 느낀다. 이러한 가운데 지상의 인간들 사이에서는 일련의 단체가 만들어져 괴물들을 탄압하고 다시 에봇산 지하로 몰아내려하기에 이른다. 프리스크는 이러한 인간들의 자기중심적 행태에 좌절하는 가운데 차라의 단편적인 기억을 떠올린다. 왜 그가 인간에 대한 증오의 감정을 가지게 되었는지. 하지만, 프리스크는 그러한 사고에 동조할 수는 없었다. 한편, 문제의 단체는 요원을 파견시켜 에봇산 지하 의 알피스 연구소에 잠입하여 괴물들의 기술과 문명을 수집한 후 '괴물'과 '같은 인간'까지를 정복 할 음모를 꾸미게 되는데 프리스크 일행은 친화적인 일각의 인간들과 협력하여 이들을 저지하며 괴 물들과 인간간의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원작에 없는 새로운 인물조형 : ㄱ. 알피스의 취향과 같은 인간친구. 여성. 언다인과 3각 관계 의도. ㄴ. 인간 연구원. 남성. 인간사이에서도 이해받지 못하는 유머를 연발하는데 샌즈는 차원이 다른 문제[뼈가 아니기에]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여 호의적이고 파피루스와는 죽이 맞는 관계를 의 도. ㄷ. 동네 폭력단 두목. 남성. 근육질에 의리를 중시. 호전적. 언다인에게 접근하며 호감을 표출하지 만, 당사자인 언다인은 거들떠 보지않으며 힘에 있어 경쟁자로 보고 있다.) (새로운 설정 : (위 내용 이후의 스토리.) 에봇산의 괴물일행이 인간세계를 접하는 과정에서 고도로 발전된 문명기술 중 죽은 괴물을 살리거나 본래모습으로 되돌리는 가능성을 발견. 알피스는 융합체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원 래모습으로 분리가 가능한 결과에 놀라고 이 사실을 아르고스와 토리엘에게 보고하자 둘은 죽 은 아스리엘이 깃든 플라위로부터 한줄기 희망을 가지기 시작한다.) |
5. 폐허에서 빠져나온후 불살엔딩의 '아르고스'를 만나기까지 '토리엘'의 행적. → 공백과 정보가 적어 난이도가 높지만 한편으로 자율도가 높음. 한가지 힌트로 토리엘이 아르고스를 찾아가면서 여섯영혼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감상적이며 애절한 면모를 부각시킨다면 좋을지도.. (이 경우, 본 글의 3번 항목이 먼저 선행될 필요가 있다.) |
6. '차라'가 에봇산에 오기 전의 이야기. [프리퀄] → 어떻게 인간에 대한 증오의 감정을 가지게 되었나? |
7. '메타톤'이 '알피스'의 도움으로 로봇의 몸을 갖기까지의 이야기. → 이에 파생되는 아래의 이야기들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ㄱ. '냅스타 블룩'과의 관계. ㄴ. 왕실과학자가 되기 이전 쓰레기장에서 생활해온 '알피스'의 이야기. |
8. 더빙에 의한 라디오 드라마 창작 → '문학'(글)이나 '만화'(그림)도 좋지만 '라디오 드라마'(음성)에 의한 2차 창작(혹은 원작 재현)을 시도한다면 활자가 다하지 못하는 몰입감을 부여할 수 있으며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성우에 버금가는 미성이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노말엔딩'과 '불살엔딩(MTT호텔에서 언다인의 편지전달연락을 받는 장면을 시작으로)'에 이르는 장면을 작중 스크립트 + α 로 제작. ( n화로 나누어서) 전제 : 1인 다역이 아닌 각자가 목소리를 달리 맡도록 한다. (남성역과 여성역의 구분이 필요.) 작중 배경음악을 삽입하되 대사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현저히 줄인다. (대사:음악 / 7:3) 프리스크 : 대화체로 읽지 않고 저의를 알 수없는 특유의 표정을 반영하듯 무미건조하게 낭독한다. 언다인 : 터프한 여성목소리. 유머스러운 장면이 연출될때에는 말괄량이 분위기의 목소리를 연출. 알피스 : 수줍음과 애교가 섞인 여성목소리. 자신만의 세계 빠질경우 나름의 흥분하는 면모를 연출. 메타톤 : 남성목소리. 기계음을 중첩하며 사용하되 과하지 않게 적당히 조절이 필요. EX이전의 경우 다소 하이톤을 주어 만화영화의 괴짜악당과 같은 인상을 부여. EX의 경우 약간의 느끼한 어투를 구사하되 중후한 목소리는 지양할 필요가 있어. 파피루스 : 남성목소리. 다소 목소리의 톤이 있어 괴짜 캐릭터의 이미지를 잘 전달할 필요. 이 부분과 관련해 외국더빙의 경우 이탈리아식의 분위기를 구사해 잘 살리고 있음. 샌즈 : 남성목소리. 어떠한 상황이라도 동요하지 않아 감정기복이 심하지 않다. 파피루스의 형이지만 체구를 감안하면 중후한 목소리는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플라위 : 어린 남성목소리. 섬뜩한 본성을 드러낼때에는 음향효과를 사용한다. 이 경우 광기어린 연기의 구사가 관건. 아스고어 : 중후한 남성 목소리. 그러나 위압적이지 않고 상냥한 동네 아저씨와 같은 면모가 뭍어나며 이 또한 아래의 토리엘과 같이 부성애를 의식하면 적절할지도. 아스리엘 : 남자아이 목소리. 주눅이 들어 기운이 없는 듯한 어조이나, 각성시에는 목소리의 연령대를 미묘하게 높인다. (전자가 10대 초반이라면 이 경우 10대 중반) 각성의 경우 음향효과를 넣으면 몰입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여 지양할 필요가 있어. 토리엘 : 자애로운 여성 목소리. 관능적이지 않으면서 어느 역할보다 자연스러운 모성애의 면모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 낭독풍의 분위기를 절대적으로 경계할 필요. 하지만 이따금씩 등 장하는 유머러스한 부분은 또한 재미있게 살려주는 것이 관건. 머펫 : 말괄량이풍의 어린 여성 목소리. (대략 10대 후반으로 상정.) 기타 적 몬스터 : 각 등장인물의 성우가 목소리를 달리하며 맡는다면 무난할지도.. 몬스터 키드 : 여성아이 목소리. YO ! 부분은 Rap과 같이 강조할 것인지 길게 발음하며 주위를 환기 시킬 것인지는 성우의 판단에 맡긴다. |
9. 기타 → ㄱ. 불살엔딩에서 플라위가 모두를 붙잡을때 알피스가 진상(플라위의 정체)을 얘기하지 않는점. ㄴ. 알피스 진실의 연구소에 대한 메타톤의 소견이 드러나지 않는 점. ㄷ. 메타톤 EX의 모델. → [개인설정] '냥냥 고양이 소녀'에 등장하는 인간형 남성. ㄹ. 작중 지하세계와 지상의 인간세계의 문명수준. |
와 그럴듯한 거 정리 잘했네. 우연히 발견했는데 묻혀서 아쉽다
잘 읽고 간다.
텍스타블룩 // 고마워요. 이 소재를 빌어 무언가 만드실 수 있다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