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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칠 곳도 없고 숨지도 못하고 부들부들 떨면서 가까이 오지마 울먹이는 플라위 보고싶다

화분아래 구멍뚫고 흙에다 박아서 플라위의 뿌리들에 휘감겨지고싶다...와졸라 머꼴...

그리고는 얼굴 암술에 싸조야지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