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언제부터인가 EXP에 중독되었다. 허공과의 대화를 나누고 더이상 돌아오지 않는 인간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먼지투성이의 그에게 EXP란 마치 마약과도 같았다.
love가 오를때, 그 찰나의 순간은 잠시나마 그를 괴롭히던 죄악감에서 해방될 수 있게 만들어주었기 때문이었다.
더 필요해. 더 많은 EXP, 더 높은 LOVE가..
그가 n번째 시간선의 모두를 학살 한 후 중얼거린 말이었다.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온 눈과 보랏빛 눈동자에서는 원래의 모습을 알아보기 힘들었고, 털어내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은듯 두껍게 쌓여있는 먼지투성이 후드는 그가 이미 돌아가기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듯 했다.
-녜엑?! 샌즈! 이 게으름뱅이 해골!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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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에 머샌문학 모음집보다가 의지 차올라서 썼는데 급 의지가 떨어져서 드랍.
언젠가는 이어쓸지도 모르겠음.
love가 오를때, 그 찰나의 순간은 잠시나마 그를 괴롭히던 죄악감에서 해방될 수 있게 만들어주었기 때문이었다.
더 필요해. 더 많은 EXP, 더 높은 LOVE가..
그가 n번째 시간선의 모두를 학살 한 후 중얼거린 말이었다.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온 눈과 보랏빛 눈동자에서는 원래의 모습을 알아보기 힘들었고, 털어내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은듯 두껍게 쌓여있는 먼지투성이 후드는 그가 이미 돌아가기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듯 했다.
-녜엑?! 샌즈! 이 게으름뱅이 해골!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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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에 머샌문학 모음집보다가 의지 차올라서 썼는데 급 의지가 떨어져서 드랍.
언젠가는 이어쓸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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