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우리 집 가는 길에 계단이 하나 있었어..

학교 마치고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아무 생각없이 저 계단을 올라갔는데..

눈앞에 곱등이 수백마리가 내 바로 눈 앞 불과 50cm 정도 앞에 저렇게 있는거야..

그 장면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수 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까지 너무 선명해서 잊혀지지가 않아..


저 장면을 보자마자 온 몸의 털이 곤두서는 느낌이 나면서

소리를 그렇게 지르면서 도망갔었는데...


으....

저 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온 몸에 날카로운 느낌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