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ttle Prince






왕자편/ http://gall.dcinside.com/undertale/346644


장미편/























깜박.


어린왕자는 세상에 처음으로 눈을떳어.
왕자는 지하에서 피어난 첫 황금 꽃이였지.


왕자가 눈을뜨자 지하에 보이는건 세가지였어.

사람들을 가로막는 벽.
자신들의 답답함을 왕에게 호소하는 시민들.
끊임없이 일어나는 비명과 울음소리.



왕자는 단번에 느꼇지.
"아-이곳은 지옥이구나."라고.



왕자는 지하에서 외로움을 느꼇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어.
낙엽이지고,눈이오고,다시 봄이올때까지.


왕자는 외로웠어.








이야기는 이때부터 시작이야.


어느날 왕자는 맨땅에서 소녀와 만났어.
장미같은 눈을가진 소녀를.
왕자는 단번에 사랑에 빠졌고,곧 장미에게 다가갔어.


장미는 도와달라고했어.
장미는 한땅에 뿌리내려 다시는 다른경치를 보지 못할까봐 걱정했지.



왕자는 장미를 구해줬어.
그리고 장미와같이 지하를 떠돌았어.
언제는 같이 식사를하고,같이 눈싸움을하고,같이 우산을쓰고 동굴을 탐험했지.


왕자는 장미를 사랑했어.











장미는 어느날부터 시들어가기 시작했어.


햇빛을보지못하는 꽃은 점점 죽어가.
왕자는 태양을 찾으려했지만,지하엔 태양이 없었어.

장미는 점점 죽어가기 시작했어.



왕자는 장미를 되살리기위해 여러방면으로 돌아다녓지만,헛수고였어.
지하엔 왕실과학자도,왕궁을지키는 기사도,멋진빵을 구워주는 제빵사도 있었지만 장미를 살릴 태양은 없었어.


장미는 날이갈수록 시들었어. 겨울이 오고있었지.
꽃이없는 겨울.

어린왕자에겐 장미가없는 세상은 의미가없었어.













왕자는 시드는 장미에게 맹세했어.
무슨수를써서라도 널 되살리겠다고.
내 영혼을 걸어서라도 널 피워내겠다고.


왕자는 결국 장미를 구하지 못했어.
따사로운 햇살은 지하엔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왕자는 시든 장미를 눈물흘리며 껴안았어.
그순간,장미는 왕자의 품으로 녹아들었지.


왕자는 녹아내리는 장미의 영혼을 자신의 영혼에 담았거든.












왕자는 장미와 이제 하나가됬어.그리고 지하를 떠낫지.
이제 둘은 태양을 찾아 다시 예전처럼 세계를 모험할거야.



이제장미는 왕자속에서 살아가.
어린왕자는 장미를위해 살아가.




장미를 사랑한 어린왕자는 이제 여행을 떠날거야.
어느날 다시 피어날 장미의 미소를위해서.

어느날 다시 찾아올 또한번의 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