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따뜻한감정들은
잠시 잊고살았을 뿐
여전히 제 마음속에 있다는걸 보여준 게임이네요.
처음 토리엘을 실수로 죽였을때는 진심으로 놀랐습니다.
바로 제 실수를 깨닫고 리셋했지만 리셋한걸 아는 꽃의 비웃음은 비수가 되서 가슴을 찌르더라고요
이때 깨달은게, 애매한마음으로 착한행동을 하려면 안되는것같습니다.
토리엘이 아무리 싸우기싫어해도 절 죽이려고하니 마음이 흔들려서 공격버튼을 눌러버렸는데
한번 살리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절대로 공격버튼을 누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여기서 후회한 뒤, 이 악물고 불살했습니다. 아스고어한테 6번이나 죽을때까지 공격버튼을 안누를정도로요.
몬스터를 죽여도 되고 안죽여도 되는게임에서
몬스터를 죽이지 않기로 결정한 제 판단과, 그걸 칭찬해주는 친구들의 대사와 그들의 행복한 결말ㅇ리 저를 꽤 뿌듯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현실에서도 모두와 친구가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회차 - 불살
2회차 - 불살
아무래도 몰살을 하고싶지않아서 더이상 언더테일을 즐기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마음이따듯해지고 뿌듯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굳
왜존말?
왜존밀?
왜존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