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너… 넌 대체 뭐야?"
나는, 이 녀석을 이해할 수가 없다.
"왜 애써 세계를 돌려놓고서는 다시 모두를 죽이기를 반복하는 거지?"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몇 번 정도 되풀이하면, 그만 둘 줄 알았어.
하지만 너는… 난 이미 세는 걸 포기했다고. 대체 목적이 뭐야?"
「……」
침묵만이 이어질 뿐이다.
"너를 이해할 수 없어. 이 세계는 이제 재미도 없고, 질색이야. 난 여길 떠나겠어."
녀석을 쳐다보던 눈빛은, 이내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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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살 이후 리셋은 트루 리셋이라 들었어. 그럼 플라위는 항상 모든 기억을 잃으니, 개입할 여지가 없지.
차라가, 이 세계에 간섭할 의지를 잃어서 몰살 이후의 리셋이 일반 리셋이 된다는 설정.
몰살을 반복하는 플레이어에 간섭하는 플라위로 본편을 시작할 생각이야.
플라위 신선하다 써와
은/는 뒤에 쉼표가 덜 들어가도 될지도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