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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에서 자비를 배우지 않았니 그러지 말고 다시 애낌이로 돌아오는 것은 어떠냐.
어차피 우리가 부수든 부시지 않은 저들은 부수기에 여념이 없을텐데 대체 왜 부수는 거냐…
그러지 말고 다시 애낌이로 되돌아와라

성녀님 애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