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전

군대가기전에 남은기간동안 글연습하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아마 글이라곤 써본적도 없는 무재능 흙손 의지부족의 완-벽 애자가 쓴 첫 글입니다.

부족한점이나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라면 피드백 해주세요오.












-






"정말로 아름다운 날이야.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날엔 너같은 꼬맹이는........"






























"이 위대하신 파피루스님과 일을 해야한다!"

*당신은 끔찎한 시간을 보낼것 같은 느낌이다.




20XX년 프리스크가 괴물들에게 자비로써 대한지도 1년이 지났다. 그동안엔 많은 일이 있었다. 한 꼬마는 염소를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얻었다. 한인어와 공룡은 사랑을 확인했다. 두 강아지는 더욱 사랑을 확고히 굳혀나갔고, 두명의 기사는 사랑을 시작했다. 그리고 한 '꼬마'는 하나의 '해골'에게 'LOVE'의 의미를 알게되었다. 어쩌면 이 꼬마가 모두에게 자비로 대하지 않았다면 얻은 것은 사랑이 아닌 'LOVE'였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꼬마는 그러지 않았고, 많은 사랑을 지켜 볼 수 있게 되었다.


아! 물론 한 염소는 사랑에 실패했지만.....그건 중요하지 않은 일이다. 덤....디...덤....


그 이후로 프리스크는 토리엘이라는 어머니같은 염소와 함께 살면서 자신이 받은 사랑을 남들에게도 알려주고자 대사관에서 일하기로 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일을 겪었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프리스크일지라 해도 프리스크는 기본적으로 꼬마아이였기에 복잡한 일을 하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기에 토리엘에게 파이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는 대사관에오는 인간들 혹은 그곳에서 근무하는 괴물들에게 파이를 나누어주는 일을 하곤했다. 재능이 있었는지 토리엘이 잘가르친지 다들 맛이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이에 탄력을 받은 프리스크는 예전에 스노우딘에서 지낼 때 파피루스가 '샌즈가 키슈같은 무언갈 만든다.'는 말을 듣고는 샌즈에게 키슈를 굽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몇일간 쫒아 다녔고, 샌즈는 이 꼬마의 의지는 꺾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키슈를 굽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학생의 의지가 너무 좋았던 탓일까? 한동안 대사관의 점심은 키슈였을 정도로 계속 만들어냈다. 이를 본  파피루스는 "너! 정말 좋은일을 하고 있구나! 좋아 나도 모두에게 스파게티를 대접하겟어!녜헤헤!!!" 라며 괴물에게는 보이기 힘든 의지를 보여주려했지만 아스고어가 대사관의 마스코트인 파피루스의 얼굴을 본뜬 나무조형물을 만들기위해 나무를 손질해야 한다면서 그를 말렸기에 그의 범행은 미수에서 그치게 되었다. 비록, 파피루스는 포기했지만 그의 큰뜻을 이루겠다는 의지는 아직 꺾이지 않은 상태일 것이다.

 


현재로 돌아오면 프리스크의 대사관 업무는 그렇게 어렵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프리스크의 마음에도 들었던 일이지만 이런 업무만 있다면 그렇게 싫어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프리스크가 싫어하는 이유는 오늘은 몇안되는  진짜 외교대사로써의 일을 하기 위해서인데, 이 일은 단순히 인간들에게 괴물들과 지하를 소개해주고 괴물과 인간의 면담을 그저 지켜보는 일이었다. 소개는 지상으로 나오기위해 지하를 여행했던 프리스크로써는 그다지 어렵지도 않고 면담은 그저 참관만하고 개입하는 일이 없었기에 어려운 점은 몇 개 없었다. 문제는 그 '몇 개'인데 인간측에서는 어른인 외교대사가 왔으며 괴물측에서는 가장 인격적이며 자애로운 토리엘과 아스고어가 왔으며, 가끔 참관인으로 샌즈나 언다인이 나오는 정도였다. 토리엘과 아스고어는 이전에 '차라'라고 하는 인간의 아이를 키운적이 있으며 토리엘은 그 누구보다 인간과 친해지고 싶어했으며 아스고어 또한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기도 하며 토리엘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그들은 외교대사들에게 최대한 인격적으로 대해주었다. 하지만 인간은 그러지 않았다. 그렇지 않은 인간들도 있었으나. 그들의 대부분은 자신들의 이익과 괴물들의 억압을 표하는 주장을 제시했고 그들을 불쾌한 태도로 대하기 일쑤였다. 괴물들의 대변인은 괴물들도 생각해야 했지만 인간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기에 그들의 제안을 최대한 친절하게 거절하거나 최소한의 피해를 입으며 받아들이려 했다. 물론 여기서 물러났다면 토리엘이 울상이되어 돌아오거나 하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포기를 몰랐고, 그들의 태도에 토리엘의 마음은 파랗게 물들었으며 아스고어 또한 아쉬움을 표했고, 가장 도덕성이 높은 샌즈는 때때로 그들의 양심을 후벼파는 발언을 했고 언다인은 분노하며 인간들을 공격하려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프리스크는 속으로 '어른들은 왜 남들을 괴롭히고 슬프을 주면서 까지 자기가 얻고 싶어하느걸 얻으려 할까?'하는 마음과 그들의 무자비한 말들에 무서움을 느끼곤 했다. 간혹가다 잘되는 날도 있었다. 몇 어른들은 진심으로 괴물들과 친해지고 싶어했고 그런날은 토리엘도 웃으며 면담장소를 나올 수 있는 날이었다. 하지만, 오늘이 그런날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렇기에 플리스크는 면담을 가는것을 싫어했다.


*당신은 배가 아프다고 했다.

"녜헤헤! 꼬마! 이 위대하신 파피루스님에겐 그런 거짓말을 전혀 통하지 않는다!"


*당신은 화장실이 급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 위대하신 파피루스님이 친히 같이 가주도록 하겠노라!"


*당신은 파피루스에게 주황색 후드티를 입는것과 담배를 피는걸 즐기냐고 물어보았다.

"응?? 그게 무슨소리야???"


*당신은 안심했다.












-

프리스크는 파피루스의 실랑이 끝에 그를 설득하는데 실패했고 울적한 기분으로 면담 장소로 향하고 있었다. 어떨때 보면 파피루스는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느끼는 프리스크였다. 오늘은 제발 자애로운 사람이 와주길... 하다못해 '어른같은 어른'이 아니길하며 대사관의 복도를 터덜터덜 걸어갔다. 이윽고 복도에는 울음소리가 퍼졌다. 대사관의 방안에 있는 사람들은 프리스크의 울음 소리겠거니 하며 오늘이 면담이 있는 날임을 짐작했을 정도로 서러움이 담긴 울음소리였다. 파피루스 또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하지만 파피루스의 경우 조금 다른 이유인데, 그건 '프리스크가 울어서' 가 아니였다. 자신의 손을 꼭 잡고있는 감정표현 자체가 적은 이 꼬마는 애초에 울지를 않았다. 꼬마역시 타인의 울음소리로 당황했다. 둘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울음소리의 근원지를 찾아나섰다. 몇걸음 옮길 필요없이 바로 앞에있는 모퉁이를 돌자 울고있는 꼬마를 발견했다. 약간 통통하고 검정색의 오른쪽으로 넘긴 가르마, 짧은 반바지와 멜빵에 와이셔츠를 한 단정한 남자아이였다.


"인간 꼬마! 왜 여기서 울고 잇는가!"

"으아아앙"

"꼬마! 혹시 어디 다친거야?"

"으아아아아앙"

"저기....인간...? 혹시 배가 고픈거야??? 내가 스파게티라도...."


*당신은 그건 아닌것 같다고 말했다.

"엄마가...어디 갔는지....모르겠어....으아아아아앙"


꼬마는 엄마를 놓쳐버린것 같았다. 순간 프리스크의 머릿속엔 번뜩임이 스쳤다

-


*따르르릉...따르릉.....삑!


"여보세요? 오! 아가야! 어쩐 일이니????응.. 대사관에서 길을 잃은 아이가 있다고??? 이런... 그것 참 딱하구나...  그래도 아이를 빨리 찾아 다행이구나! ......아! 혹시 너가 아이를 돌봐 줄 수 있겠니??? 나도 일이 끝나는 대로 엄마를 찾도록 도와줄테니 놀아주렴. 해주겟다고? 정말 고맙구나. 너가 너무 자랑스럽 구나. 난 너가 잘 해낼거라 믿는단다! 그럼 이따가 보자꾸나."








-

*뚝


".....프리스크........약았구나......녜..헤헤..."

*당신은 울고있는 아이를 둘 수 없을 뿐이라고 말했다.


번뜩임 또한 빛이라던가, 프리스크의 번뜩임은 구원의 빛이 되었다. 이제 면담은 가지 않아도 되지만 아이를 돌보는 일이 남았다. 애돌보기도 쉬운 일은 절대 아니다. 그게 쉬웠다면 유치원 교사의 스트레스가 높다는게 사회적으로 유명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같은 아이인 프리스크와 정신연령이 그다지 높지 않은 파피루스가 알턱이 없었다. 물론 돌봐준다기 보다는 놀아주는 쪽이 더 가깝지만 울고있는 아이를 달래는게 어려운것은 또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아이의 외견은 프리스크보다 한두살 어려보였다.


"꼬마! 혹시 엄마를 찾을 때 까지 우리랑 놀지 않을레?"


먼저 입을 땐 건 파피루스였다. 이질적인 파피루스의 모습에 인간은 약간 당황했다. 아무리 괴물이 지상으로 나오고 1년이 지나 다들 슬슬 익숙해져 가는 중이라지만 인간의 골격을 그대로 띈 해골이라니... 제아무리 강심장이라도 문제가 있을 것이다.


"형....괴물이야...?귀신이야...?"

"녜헤헤! 이 위대하신 파피루스님은 괴물이자 쿨한 해골이노라!"

"정말....?......훌쩍...........으..으아아앙!!"


역시 무서운게 맞았나보다. 라고 프리스크는 생각했다. 게다가 파피루스의 저 말투는 어딘가 인간에겐 높은 사람 같아서 위협적인 느낌이 있다. 아이는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무서운 괴물이라고 생각한 것일지도 모른다.


"아아...프리스크! 어떻하지..내가 아이를 울린걸까?? 어떻하지??으아아.."

*당신은 파피루스마저 울기전에 파피루스를 진정시키고 인간에게 파피루스를 설명했다.


"그럼 형..나 먹지 않을 거야???"

"물론! 오히려 널 즐겁게 해줄게!!"


그렇게 말하곤 파피루스는 그의 능력으로 뼈다귀들을 꺼내 이리저리 마치 곡예처럼 날렸다. 그리고는 꼬마아이의 몸을 띄워 비행기를 태워주었다. 오랜만에 본 파피루스의 능력은 여전히 놀라웠다. 형제인 샌즈의 능력도 파피루스와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면 언젠간 샌즈에게 부탁해서 비행기를 태워달라고 부탁해볼까 할정도로 신기했다.


"우와..!! 신기하다!! 더 높이 해줘!! 더 높이!!"

"녜헤헤!! 여기선 좁으니 밖에 나가서 더 높이 띄워주지!!"


다행히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둥둥 떠다니는게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모양이었다. 그렇게 10분쯤 지나고 나니 아이는 어느세 울음을 그치고 파피루스와 친해져 있었다. 아이를 달래는건 성공한듯 했다.


*당신은 아이에게 이름을 물어보았다.

"티미(timi)야! 오늘 엄마가 여기에 일할게 있다고 해서 따라왔는데 갑자기....없어졌..어......훌쩍...훌쩍...."


 이름만 물어봤는데 자신이 왜 여기있는지 말해주고 재멋대로 울어버리는걸 보면 더할나위없는 딱 '꼬마아이'였다. 인간꼬마는 프리스크말고도 가끔 봤지만 1년정도 그의 꿈인 스포츠카를 타고 여행을 다니다 돌아온지 얼마 안된 파피루스는 다시 울려고하는 티미를 보고 당황했다. 프리스크는 파피루스의 옷을 두드려 다시 띄우라는 신호를 줬다. 다행히도 파피루스는 그걸 알아차리고는 다시 인간의 몸을 둥실하고 띄워주었다. 5분정도 그렇게 놀고나니 프리스크는 유치원교사의 고층을 안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나마 그 아이와 정신연령면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고 아이입장에서는 놀이기구인 파피루스가 있어서 다행이었을 것이다. 기분이 좋아진 티미는 한껏 상기된 기분으로 파피루스에게 외쳤다.


"형!! 나랑 친구하자!! 형이랑 놀면 재미있어!! 누나....?형....? 도 같이 놀자!!"

"녷!인간...아니.. 티미..! 나랑 친구가...되어주는 거야???............좋다!!! 이 위대하신 파피루스님이 친해 친구가 되어 주겠노라!!"


*당신은 꼬마에게 그러자고 했다.


역시 엄마를 놓쳤다는 걸 금방잊는 꼬마아이였다.


"그럼 뭐가 좋을까... 역시 이럴 땐 요리지!! 티미!!!너에게 스파게티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게!!!"

*당신은 그만두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 역시 간식으로 스파게티를 먹는건 좀 그런가?녜헤헤!....아!그래!!"


 이번엔 의외로 간단하게 스파게티를 만들어주는걸 포기한 파피루스가 머릿속에 번뜩임이 스쳤다. 설마 보지못한 또다른 음식이 있는게 아닌가 하고 프리스크는 긴장했다.


"티미!! 너에게 이곳을 소개해줄게!!! 여기엔 나말고도 다른 괴물들도 많이 있어!!게다가 여기있는 꼬마는 이곳의 대사란다!! 그치 프리스크???"

*당신은 귀찮은 시간을 보낼 것 같은 느낌이다.












-

알바가기전에 여기서 끊고 내일다시쓰거나 돌아와서 쓰겠읍니다.


자다깨서 쓴 글이라 오타도 많을거임.

여기에 재능러 혹은, 록리들이 상당히 많던데 피드백,조언,충고 등등 많이 새겨듣겠읍니다.


어떤지 함 봐주세염

그럼 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