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처음부터 유일한 무기인 칼을 던지는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서막을 알렸다.
“세이브해주세요.”
세이브라는 말이 들림과 동시에 칼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된다.
위협을 위한 행동이었을까? 샌즈는 이해할 수 없었다.
“….”
샌즈는 손짓으로 가스터 블래스트를 소환해 발사했다.
당장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을 남자는 45도 각도를 향해 칼을 던졌다.
“2차 세이브. 로드.”
칼이 날아간 위치로 무슨 소리가 들렸다.
이어서 남자가 그 위치로 순간이동 하였다.
“2차 세이브…?”
처음으로 등장한 단어에 샌즈는 머릿속을 굴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온 결론은 하나.
“망할 해커자식….”
“오? ‘골’ 밖에 없는 머리에서 그런 결론을 만들어 냈습니까? 놀랍네요.”
남자는 샌즈의 결론에 이의를 걸지 않고 받아들였다.
지하세계의 데이터를 뜯어낸 사람. 더티 해커.
남자도 그 중 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칭찬은 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비의 결론으로는 도달하지 못한다고요!”
칼을 다시 쥐어 잡은 남자가 샌즈를 향해 돌격하였다.
샌즈는 남자의 느렸던 움직임이 순식간에 빨라진 것을 보고는 저도 모르게 혀를 찼다.
“칫.”
샌즈는 뼈다귀의 벽을 만든 다음 공중에 가스터 블래스터를 소환해 발사하였다.
수많은 갈래로 발사되는 레이저. 피할 길은 없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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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짧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어때?
프라이드 치킨찌개 ㄷㄷ
조언해줄만한 입장이 아니니까 패스
그리고 박진감이...업서요...
일단 뭔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서술이 부족함.
전투는 설명많이넣어야해
ㄴ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