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크에겐 차라보다 더 악랄하고 힘있는게 이중으로 씌어져있는 것 같다


습관적으로 혹은 호기심으로 혹은 그냥 누군가와 싸우는게 재밌어서 남의 몸 빌려서 살인 저지르고


얘 죽이고 얘살리면 어떻게 되지? 이렇게 하면 또 어떻게 되지? 하고 남의 목숨 갖고 놀고


그걸 재밌다고 또 하고 또 하고


중간에 설칫 죄책감 느끼면 남들에게 'ㅎㅎ 나 여기서 미안해지더라' 하고 남들 마저 죽이고


그게 누굴까 그것도 떡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