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는 아니고 그냥 if


토리엘 파피루스가 죽는 언다인엔딩or메타톤 엔딩에서

미쳐가는 세상에서 견디다 못한 샌즈는 방에 틀어박힘


처음엔 언다인 엔딩 생각했는데 메타톤 엔딩이 낫겠다

샌즈가 맛이가도 이미 지하 전체가 맛이 가버렸으니 그를 제지할 사람이 없음

처음에는 언젠가 다시 리셋이 되겠지, 이 모든 게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생각했던 샌즈였지만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보고, 그리고 악화되기만 하는 지하를 보고 샌즈도 모든 걸 포기해버림


그렇게 하루하루 의미없는 삶을 보내고 있는데 어느날 쓰레기장에서 마약을 발견하고

단순한 궁금증으로 시작한 마약에 취해 살면 좋겠다



팦 환각도 보고 나중엔 지하에 있는 작물로 마약 재배하는 법 알게 되어서 마약에 빠져 사는거야

약간 머샌같은 느낌인데 폭력성은 훨씬 낮음 취해있을 땐 유순하고 느긋한 느낌. 대신 말은 여전히 안 통함


약이 없으면 난폭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