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가 붉은 눈으로 나를 똑바로 응시하며 다가올수록 격해지는 심장소리를 들으며 두팔벌려 차라를 맞이해주고싶다차라가 방긋 웃으며 칼을 고쳐잡고 나를 마구 쑤실때마다 몸에서 느껴지는 차라의 온도와 날붙이의 뜨거움에 차라와 같은 웃음을 흘리면서 행복함을 만끽하다가 세이브파일 불러와서 차라한테 그대로 돌려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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