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 거리의 시인들 [빙]







가사 






오늘도 아침 일찍 초소 가려고 일어나


대장이 시킨대로 함정 고치러 가다가


갑자기 귀찮아졌어 내가 왜 걔말을 들어야해?


안 들킬거 같아서 골목길로 튀었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골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 but i'm think i stronger than you )


혹시 길바닥에 동전이라도 있나 없나 보다가, 갑자기 느낌이 안좋아서 앞을 살펴보니까


왠 짝대기눈을 가진 놈이 나한테 다가오잖아?


혹시 저녀석이 소문으로만 듣던 ( 지상의 인간들 )


아니나 다를까 나의 기대는 현실이 되어 주었다


짧은 머리의 인간은 앞쪽으로 뚜벅뚜벅 걸어와 ( 악수 )


아무 생각 없이 딱딱이 악수를 했잖아


돈좀 뜯어볼까 하고 뜯어봤더니만


지갑에 돈이 없어서 지갑 돌려주긴했는데


이녀석을 이용해 먹을수 있을거 같아서


내가 말하길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뒤돌아봐


악수해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말좀해봐


말씹냐?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뒤돌아봐


나와 악수해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말좀해봐


너 내 말씹냐?





어제 밤도 인간오나 초소 지키다가


함정 안고친 형제자식 버릇고치려 했더니


이녀석이 글쎄 인간이 오고 있는걸 봤대


그래서 길목에서 기다리래서 진짜로 가봤더니


저 멀리 겨울안개와 굴뚝연기 사이로


괴물인가 인간인가 어색해보이는 꼬마가


지가 뭔데 짝대기눈으로 당연하다는 듯이


왕실 근위대를 물리치고 여기까지와


그래서 내가 말했지 ( 적수를 찾았군 )


괴물도 다 이겼지? 함정도 돌파했지?


그럼 내 파란색 공격도 한번 버텨보시지


넌 이제 파란색이야, 저것들도 파란색이지!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그냥죽어


빨리죽어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그냥죽어 !


왜안죽어 !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그렇다면


필살기를..!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보여주마


내 필살기를!  뭐.. 뭐야!?



너.. 이 비겁한..!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드디어


죽였군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기억해?


이게 그일이야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이봐친구


같이갈래?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이쪽이야


그릴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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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테일에서 샌즈가 인간 처음 만났을때부터 파피루스 쓰러트릴때까지의 내용임



원래는 2절까지 제작하려고했는데 그러면 샌즈대회에서 너무 벗어날거같아서 1절 까지만 만들어서 불렀음


나중에 풀버전 한번 개사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