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플펠샌즈 눈물 닦아주는 프리스크 보고싶다.
프리스크 몸에 피어난 꽃들 보면서 죄책감에 흐느끼는 샌즈 보고싶다.
플펠프리스크는 성격이 유쾌했음 좋겠다.
샌즈와의 첫 만남 때 악수하자고 손 내밀으니 가위내는 프리스크 보고싶다.
마지막에 샌즈 품에서 죽어가면서 슬퍼말라며 농담하는 프리스크 보고싶다.
서로의 얼굴 그려주는 샌즈와 프리스크 보고싶다.
샌즈가 프리스크보다 잘 그렸음 좋겠다.
프리스크가 그려준 그림 받고 우는 거 보고싶다.
샌즈가 덩치에 비해 의외로 여리고 감수성 넘침 좋겠다.
프리스크랑 샌즈랑 영화보는 거 보고싶다.
이미터 거구가 영화보며 훌쩍훌쩍하는 거 보고싶다.
그리고 그 모습을 찍어서 평생 놀려먹는 프리스크가 보고싶다.
비극적인 결말도 좋지만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다.
뽕찬 노래라도 알려줘야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