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스나오가 쓴 트리니티 블러드..어릴때 읽고 온갖 미사여구랑 수식어가 덕지덕지란 느낌이어서 표지에 낚였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을때마다 꺼내서 읽어보니 표현력이 지리더라. 세계관이 탄탄해야만 구사가능한 문체도 있고 등장인물의 감정, 전경 묘사에도 역사랑 경제가 섞여 있기도하고 세계관 특성상 성구나 흡혈귀어로 라틴어가 나오는데 이색적인 느낌을 많이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