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한시도 가만있질못하고 해뜨면 나가서 해질때까지 뛰어댕기는 동네 발바리같은 애였는데

그런 애를 데려다 앉혀놓고 피아노치라고하니까 가만있을리가 없잖아

재미없다고 안배운다고했을때 어머니가 분명 나중에 후회할거라고 하셨었는데 그때는 이걸 왜 후회하겠나 했었고 최근까지도 별 생각 없었거든.

근데 언텔하고 언갤질하다보니까 후회 겁나됨

그때 좀 배워놨으면 지금 이렇게 와 막귀지만 개좋네 하는게 아니고 이런부분이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다 라고 아는만큼 표현하고 손대볼수있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