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아주 옛날에 이 게임 주인공이었든가 했음 좋겠음 그러니까 6영혼이랑은 별개로
몸집도 현 주인공 비슷하고 제4의 벽 존재 알고 해골이고 주인공이 \'주인공\'이라는 것도 알고
사실은 그 게임 주인공이었는데 플레이어가 캐릭터가 죽었을 때 게임 포기해버려서 남은 시체였으면
뭐 플레이어가 떠나도 시체는 남을 거 아님 영혼도 남을테고 그 시체를 가스터 박사가 연구하려고 입수했다든지 해서 의지 주입당해서 샌즈로 다시 태어난 거였으면
그 의지 주입 과정에서 인간의 신체였으니 몸 자체는 의지를 괴물들 몸보다 잘 견디는데 그래도 죽은 몸이니 견디지 못하고 살은 다 녹아버려 뼈만 남은 것이 지금의 샌즈라든지
어쨌든 괴물도 인간도 아닌 반인반수같은 존재라 몸에서 피도 나고 이미 한 번 죽었던 몸이라 체력도 1이고
그래서 몰살에서도 선공/선자비/무적시간 없앤다든지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같은 모습 보여주는 거면 좋겠다 얘도 주인공이었으니까 게임 내 룰의 지배에선 다른 괴물들보다는 자유의 범위가 넓겠지
자신이 과거 주인공이었고 자신의 과오를 잘 알고 있기에 현 주인공을 누구보다도 경계하고 자신의 입장에서 현 주인공한테 뭐라 할 수도 없으니 진짜 최후의 순간 바로 전까지 관조하고 있었던 거면 내가 좋아서 뒤짐
실험실 의지 주입기는 가스터랑 실험하면서도 썼지만 샌즈 몸에 의지 주입할 때도 썼었으면
서랍에 업데이트 전 버전의 \'자신이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과 찍힌 무척 행복해보이는 샌즈 사진은 주인공 진엔딩에 나오는 사진 같은 존재라든지 샌즈가 불살 찍었을 때 찍은 사진 겁나 옛날이겠지
그런데 가스터 관련 사고 터지면서 시공간에서 가스터라는 존재가 아예 사라져버리고 샌즈가 과거 주인공이던 과거 역시 사라지고 과거세탁 한 셈 되어버렸으면 퍄 왜 본브로는 \'갑자기\' 스노우딘에 나타난다고 하잖음
그 버려진 키슈 그것도 \'난 그저 책임질 준비가 안 되었던 거야\' 이거 샌즈가 한 말이고 샌즈는 주인공으로서 과거 몰살을 뛴 자신이 결국 그걸 리셋하지 못하고 포기한 것에 대해 괴물들의 생명에 대해 자신이 책임을 지지 못한 거라 생각해서 한 말이면 좋겠다 키슈 버리면 *당신은 키슈를 땅에 내려놓고 곧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라고 나오잖아 리셋 약속을 지키지 못한 샌즈의 모습이라든지
그래서 그만큼 세이브/리셋 기능 경계하고 가스터랑 같이 연구하고 플라위도 족쳐버리고 주인공도 토리엘 없었으면 족쳤고
잊혀진 영혼 상태에서의 대문자 제대로 쓰는 그냥 포기해 난 포기했어 시도같은 걸 왜 해? 넌 다시는 그들을 볼 수 없을 거야 이것도 과거 주인공 시절 or 샌즈로 부활 직후 때의 리셋 포기한 자신에 대한 자조의 의미라든지면 좋겠다
어쨌든 샌즈 과거 시바 풀리긴 할까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