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갤러가 오랜 연륜이 보이는 언갤러에게 물었다..




" 금욜 새벽 되면 활발해지겠지..? "



그 말을 들은 언갤러는 자신이 그리고있던 그림을 멈추며 댓글을 달았다 


『그렇겠지』


하지만 그 대답을 듣고도 언갤러는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슬퍼하였다, 어째서 슬피 우는가 하며 물어보니..



" 사실 알고있어 디시가 리셋한다는걸, 아침이 될때마다 언갤러가 리셋되서 돌아오겠지 매일 같은 일상이지 안그래?

아침이되면 학교를 가는 사람, 회사에 가는 사람, 언갤하는 핫산, 제리 등등.. 다시 돌아오겠지

하지만 다시 돌아와봤자 그건 잠깐일 뿐이잖아? 새벽이되면.. 그래 바로 이시간대쯤.. 평일 이 시간대 쯤 되면 다들 사라져

이렇게 가다간.... "


" 언젠가 망할걸 너도 사실은 알고있다는 거야? "


" 그래 "



사실 언갤러는 진실을 알고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한 이유는 언갤이 망한다는 것을 거부하려는 몸부림일까




" 좀 물어보도록 하지, 언갤러 "


" 당신같은 연륜있는 사람도 질문이 있나? "


" 너는 어째서 언더테일 갤러리를 떠나지않지? "


" 그게 무슨소리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군 "



연륜있는 언갤러는 조금 머뭇거리더니 이내 몇분이 지나서야 답글을 달았다



" 너가 쓰는 문학은 언제나 추천수가 10개 정도에서 멈춰서 묻혀버리지, 그림도 마찬가지고 말이야

  만화도 영상도 노래도 언제나 개념글은 못갈정도야.. 난 재밌다고 느끼는데 말이지...

  디시가 아니라 다른곳이었다면 충분히 흥했을꺼야 너는 왜 떠나지 않는거야? "


" 이곳이 언더테일 갤러리이고 내가 곧 언갤러인데 어떨게 다른곳으로 떠날수 있겠어 "



그 대답을 들은 언갤러는 그제서야 웃으며 말했다



" 그래, 이제 너도 어엿한 연륜있는 언갤러가 된거야.. "




이 글을 쓴것도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점점 현실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