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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먹거리며 외쳤다.

"제발... 제발 자폭만은 하지 말아줘...!"

"네...?"

"다른 괴물들이 나를 배신했는데도 너만큼은 항상 나에게 잘해줬잖아...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연약한 나에게... 한없이 친절하기만 했는데..."

"네가 죽으면... 난 어떻게 해야돼...?"

이 말 직후, 몇 초 동안 정적만이 흐르다가 메타톤이 힘겹게 말을 건넸다.

"...자기..."

나는 그런 메타톤의 말을 끊고선 더욱 울먹거리며 소리쳤다.

"제발...! 너의 방송을 맨날 챙겨봐줄게! 어떤 방송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해줄게! 영원히 너의 팬이 되어줄게! 그니까 제발..."

나는 주저앉아 메타톤의 다리를 부여잡고 크게 울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제발 죽지만 말아줘... 부탁이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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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 필력은 거지같구나 씌벌

- 만사가 다 귀찮다 D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