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염소 야짤 본거지? 너 염소박이 인거지?"
낭패였다. 그냥 생각없이 언갤을 눈팅하다가 아무글이나 눌렀는데 낚시성 토리엘 야짤이 있었던 것이다.
내 등뒤에서 말없이 그 짓거리를 지켜보던 차라는 순간 격분했다
"너는.. 나만 보면.. 돼.. 그딴 미친 이상성애에 빠질것이 아니라.. 나만 보면 된다고!!"
쾅!!
얼마 후 인가, 폐허에서 피바람이 몰아 쳤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혹시나 싶어 그녀에게 넌지시 물어봤는데, 감추는 것 없이 솔직히 대답했다..
"응.. 내가 죽였어 그 염소! 너가.. 너가.. 이상한거 보면서 욕정하니까 참을 수가 없어서.. 없애버렸어.. 아.. 염소 고기는 왜이렇게 누린내가 나는 걸까?"
문득 조금은 그녀가 두려워 졌다. 망설임 없이 누군가를 찌르고 죽이는 그녀를 보며 긴장감에 온몸이 오싹오싹 거린다.
하지만 나는 안다. 아무리 많은 리셋을 거쳐도 결국 그녀는 누구를 죽이는 것을 반복하리란 걸..
그저 내가 조심하며 그녀만을 바라보고.. 그녀만을 사랑하며.. 그녀만의.. L.O.V.E를 채워 줄 수 있도록 다시금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언젠가 그녀는 나에게 한마디 외언을 남긴채 나의 배를 날카롭고 차가운 그것으로 꿰뚫어 지겠지
"사랑해-"
아아...
욕정이 꿈틀거린다..
3디 커스텀 소녀 색스 찍어주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