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루스는 인간이 자기랑 놀이를 하려고 불렀다고 샌즈가 묶여있는것도 놀이의 일종이라며 내가 가르쳐줬던 말들을 신나서 나불대겠지 평소에 말하던 것처럼 중간중간 녜를 섞어서
샌즈는 겉으론 heh그렇구나 하지만 속으론 여전히 저 음훙한 인간놈이 또 뭔짓을 벌일까 관능적인 눈빛으로 우릴 올려다볼꺼야
그럼 난 빙긋 웃어주곤 파피루스를 침대위로 끌고 올라가 의사놀일 한답시고 옷을 다 벗으라 하겠지
샌즈는 말리려하지만 파피루스가 부끄러워 하면서도 이건 놀이라며 샌즈를 말리니까 이를가며 그 모습을 보고있겠지
어릴때 이후론 보지 못했던 파피루스의 길쭉한 뼈다귀를 보며 이젠 다컸네 딴생각까지 하면서 말야
진찰을 해주겠다며 내 친절막대기를 얼굴에 갖다대고 충치는 없나 해골은 이가 썩으면 골이 울릴 정도로 아프니까 미리미리 검사해야한다며 별 시덥잖은 소릴할거야 그럼에도 파피루스는 처음보는 인간의 성기를 신기해하며 눈을 반짝이겠지
샌즈는 그런 파피루스 앞에서 인간을 날려버릴 수도 없고 이 상황을 모면할 궁리를할거야
내가 여자래도 대꼴일듯 파피루스가 마법으로 만든 길고 단단한 친절막대기를 우롱하면서 녴,녜헷 거리는 파피루스가 너무 귀여워서 나도모르게 웃음이 나와 샌즈쪽으로 고개를 돌렸지만 죽일듯이 노려보는 샌즈에 소름이 돋아 다시 하던 일 할거야
더이상은 필력 딸려서 못쓰겠다 그러니까 파피루스 따먹는것좀 그려와 시바 언갤럼새끼들아
평범한 언텔러였던 내가 이토록 타락하다니
이게 다 언갤때문입니다 여러부우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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