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창을 제대로 다룰 무렵의 소녀나 갓 성인이 된 언다인 팔 잘라서 언다인의 꿈을 산산히 부숴버리고싶다

언다인이 악에 받쳐서 눈물이랑 피에 범벅된 몸 애써 이끌고 비틀거리면서 서있으면 어깨 툭 밀쳐서 뒤로 넘어트리고 싶다

그리고 창 잡는 부분 입에 물려가지고 악쓰거나 말 못하게 한다음에 참다못한 언다인이 히끅거리다가 내는 서럽게 우는 소리와 눈 앞의 나를 죽여버리겠다는 듯이 들리는 불규칙하고 사나운 숨 소리를 듣고싶다

그 증오와 분노와 고통이 섞인 눈빛으로 날 노려봤으면 좋겠다

여기서 포인트는 그래도 언다인은 포기하지 않고 일어설거라는 거

그럼 다시 멘탈을 여러번 부술 수 있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