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능청맞은 말을 한 괴물은 다름아닌 지하세계의 지도자였다.
그 이름은 메타톤.
사람들은 모르는, 혹은 \'잘\'알려져있지 않은 모종의 일로 인해,
사람들에게 친숙했던 \'국왕 복슬씨\'는 잠적.
그저 지도자가 메타톤이 되었다는 통보가 지하에 퍼졌다.
울려포지는 환호성. 사람들의 흥분한 숨소리.
지하는 매일 파티와 같은 분위기로 타오른다.
\"인간들이 본다면 꽤 즐거워하겠는데?\"
누군가의 말.
\"그래. 저렇게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겠지.\"
또 다른 누군가의 대답.
파피루스가 안쓰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샌즈. 혹시 메타톤이 마음에 안들어?\"
지나가던 노예가 넘어지고, 팔을 다쳐 신음을 흘리는 모습을 지켜보던 샌즈가 대답했다.
\"아니.\"
멍청해보이지만 눈치빠른 파피루스는 더 묻지 않았고. 샌즈는 조금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누군가를 탓하고 싶진 않아. 메타톤도 힘들게 일하면서 저렇게 웃는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잠시정적.
\"물론, 그녀석을 탓하고 싶지도 않아.\"
파피는 침묵으로 대답해주었다.
\"단지, 이게 괴물들에게, 모두에게 행복한 결말인지는 모르겠어\"
침묵.
\"미안해 파피. 괜히 이상한 말을 해서. 집에서 보자.\"
샌즈는 인파속으로 사라졌다.
파피루스가 말했다.
\"나도 아무도 탓하고 싶지 않아.\"
파티는 고조된다. 계속된다.
그냥누가 지도자 메타톤 얘기해서 써본거야
음 앞으로 쓸지는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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