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을 하면 팔다리 묶어두고 눈에도 뿌려줘야지. 특별히 동공만 조준해서 스포이트로 한방울씩. 각막이 전부 녹아내리면 안에서 투명한 유리체가 주르륵 흘러내릴거야. 그걸 컵에 담아서 얼음타마시고싶다. 참 맛있을것같아

슬슬 숨막혀서 죽어가려고하면 송곳으로 세심히 목에 동그랗고 예쁜 구멍뚫어주고 입으로 직접 바람 불어넣어주고싶다. 공기 빠질틈을 안주고 계속 숨만 불어넣어서 배 빵빵해지다가 결국 폐포가 하나씩 팡팡 터져나가는 소리가 들릴거야. 찢어진 폐포에서 터져나오는 피로 육지에서 차라를 익사시켜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