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터랑 본브로가 가족이였으면 좋겠다.샌즈가 과거에 가스터 조수였으면 좋겠다.
매일 지쳐서 돌아오는 가스터와 샌즈를 어린 파피가 마중 나왔으면 좋겠다.

샌즈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해서 남들이 잘 먹는 음식도 제대로 먹지못하고 링거만 가득 달고다니는 형을 본 파피가 형을 위해서 처음 요리를 배웠다며 스파게티를 한 접시 대접했으면 좋겠다.
샌즈는 자신이 그것을 먹을수 없단걸 알면서도 동생을 생각해서 먹었으면 좋겠다.
맛도 형편없고 생긴것도 별로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동생이 자길 위해서 만든 거라 여기며 기뻐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샌즈의 몸이 버티지못하고 스파게티를 다 토해내고 쓰러진 샌즈를 발견한 가스터가 급히 샌즈를 응급처치 하고 파피루스를 크게 혼냈으면 좋겠다.
파피루스는 죄송하다고,자긴 그저 형을  위해서 그런거였다고 울먹일때 마침 정신이 든 샌즈가 파피를 혼내지 말라며 자긴 괜찮다고,스파게티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파피를 안아주고
형제를 보며 가스터는 어쩔수없단듯이 허허 웃었으면 좋겠다.

오래된 생각이다.
이 이후의 이야기는 생각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