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계가 깨지고 나서
성 근처에 책상다리 펴놓고 거미빵집 개업하는데
이미 뚜레쥬르, 빠리바게트가 시장을 다 점령하고 앉아있음
엎친데 덮친격으로 빠리바게트가 용역업자들을 고용해서 머펫네 빵집 풍비박산....
이것이 자본주의란다 거미야. 하면서 무너진 거미빵집을 뒤로하며 퇴장하는 인간들을 바라보며
머펫은 울고 싶어지지만
거미들의 주인인 머펫이 그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면 모두가 절망할 것을 알기에
눈물을 감추고 억지로나마 웃어 보이며 "다시 시작하자! 다시 하면 되는거야 우후후"
하며 소녀가장같은 웃음을 마지막 컷으로 그리고 싶다
해피엔딩도 그려줘! 성냥팔이식 꿈도희망도없는 망상해피엔딩말고;
큰 거미가 용역 다 잡아먹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