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좋아하고 언갤에 들어오고 더 많은 언더테일 연성이 보고파 트위터 아이디도 만들었었다.
그런데 그 동안 즐겁게 봐오던 2차 창작러분의 작품들이 전부 없어지고 창작자분의 펜대가 꺾였다는 생각을 하니 쪽쪽 물고 빨던 사탕 뺏긴 애새끼마냥 울어제끼고 싶어진다.
나도 평소에 트위터 보면서 재밌는 그림 같은 건 허락도 안 맡고 출처만 표시해서 언갤에 올리곤 했지만 그것만으로도 창작자 분의 창작의지를 꺾기에 충분하다는 건 이제 확실하게 깨달은 것 같다.
도용러는 옛날부터 치떨게 싫어했지만 지금은 진심으로 숟가락으로 빡대가리 부숴버리고 싶은 마음만 든다.
하... 덕질 하나에 유난 떤다고 생각하지는 마라. 그거라도 없으면 못 버틸 사람들 천지에 널렸고 그 중 하나가 나였던 것 뿐이고 그나마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이 언갤인지라 하소연 좀 써본거다.
창작 저작권의 개념이 좀 더 제대로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