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테마
캠페인(팀에서 다룰 주요 이야기) 소재와 룰북의 테마는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캠페인 소재는 흥미롭기만 한다면, 그래서 팀원들이 즐겁게 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문제도 없습니다.
룰북은 큰 틀을 제공해서, 좋은 캠페인 소재를 만들어내기 쉽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닌텐도같은 것으로 치면 룰북은 게임기(어느정도 테마가 있는)고, 캠페인 소재는 게임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장의 방패/
몰살/자비의 경우는 규칙의 한 일각으로 처리할 수 있을 듯합니다.
말씀해주신건 룰북의 테마라기보다는 캠페인 소재라고 보는 것이 적합할 듯 합니다.
D&D의 테마가 '던전과 모험' 이라면 그것의 캠페인 소재는
'에버론에서 자엘라 다란과 둥가둥가 하기' 정도라고 보는게 좋습니다.
경쟁 플레이는 가능하겠지만 그것만을 주요하게 다루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클래스룸 데스매치(배틀로얄같은거 굴리기 쉽게 만든)나 시노비가미(닌자들끼리 서로 비밀캐고 대결하는)
규칙같은 PVE 위주로 만들기엔 또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Determi./
플레이어블로 인간과 괴물 둘 다 집어넣는 것은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긴 합니다.
그러나 언더테일 배경에서 인간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고(죽은 이들은 제하고)
주요하게 다루지도 않아서, 어떻게 자연스럽게 녹이느냐가 관건일듯 한데 어려워보이는군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협동 위주로 플러가는 RPG에서 기본적으로 차라같은 플레이어는 끔찍한 트롤러입니다.
굳이 해야겠다 라는 것이 아니면 적으로 나오는게 바람직하죠. 그리 될 것입니다.
2.세계관
세계관! ver.1, 2에서도 말했듯, 별로 깔 건덕지는 없습니다. 떡밥만 있는 형태는 TRPG에 있어 적합합니다.
다루기 쉬우고, 이야기를 창작해내기도 쉬우니까요. 그리고 2차 창작 아이디어를 넣기에도 매우 수월합니다.
여러분의 언더테일 세계관 아이디어를 댓글로 적어주시면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3.규칙
ㅇㅇ, ㅇ?/
세이브 로드의 경우는 완전 리셋은 TRPG 특성상 다루지 않는게 좋고, 판정의 재굴림 그후 앞선 선언의 번복 정도로 처리하는게
현실적인 대안인듯 합니다. 루프의 경우는 캠페인 소재정도로 다룰 수 있다고 봅니다.
XYZ/
괜찮은 아이디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생각을 더 해봐야될 거 같습니다.
3.세줄요약
[1]언더테일 TRPG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피드백을 준다면 제작에 도움이 됨.
[2]본인의 언더테일 세계관에 대한 아이디어를 2차 창작해준다면 이 역시 제작에 도움이 됨.
[3]룰에 대한 것은 나한테 일임하는 것이 제작에 도움이 됨.
4.앞으로의 계획
슬슬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네 선언반복이 좋을듯
선언반복 좋다 - DCW
파이팅해랏
여섯 영혼이 억울함에 날뛰어서 그들을 제압(공격)하거나 마음을 풀어주는것(자비)는 어때?
만약에 인간도 모험에 참가하는 형식이라면, 영혼의 특색에따라 특수능력을 부여해주는게 좋을것같기도 하네요! 예를들어... 예를들어... 아니 잠깐, 생각해보니까 같이 다니다가 인간이 죽었을때 괴물이 인간영혼 먹으면 끝이잖아?
ㄴ인간이 죽으면 게임오버 처리하면 됨.
인간은 아무래도 밝혀진 설정이 적다보니 우리가 알아서 임의로 집어넣을수 밖에 없음. 일단 각각의 영혼마다 특징적인 능력 하나씩 주는건 어떨까 생각해봄. 프리스크같은 경우에는 특수능력이 세이브/로드 인거고 다른 놈들은 세이브/로드 대신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