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못 믿고 피해다니면 나도 모른 척 파피하고만 놀고 싶다.

야생 고양이 길들이는 것처럼 아무 신경 안 쓰는 것처럼 다른 놈들하고 놀고 싶다.

멀리서 나랑 언다인이랑 파피루스랑 알피스랑 토리엘이랑 아스고어랑 다 같이 노는 걸 샌즈가 멀리서 지켜보다가

헤 하고 웃으면서 날 감시하는 거 그만두고 멀어졌으면 좋겠다.

그 다음부터 내가 놀러가도 방문 열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