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올라온 누군가가친 마스크테일 테마가나온다면 이라는 피아노곡. 멋져서 들구와밨어 틀고보면 좋을듯!)
*읽기전에
이번화는 본챕터 1화 그 뒤의 이야기를전하는 서브챕터로 단편형식이야.
원작자의 만화를 문학으로 옮겻다고보면되. 만화링크는 바로 아래 달아둘게.
별을 찾던아이 만화링크: http://gall.dcinside.com/undertale/249325
•삽화는 링크된 원작자의그림
•설정/세계관(+만화) 링크: http://gall.dcinside.com/undertale/170636
※배경
•전쟁에서 패한 괴물들은 마법사의 저주를받아 괴물가면을쓴 인간의 모습으로 숲에 갇힌다.
*숲의 하늘은 마법의 의해 막혀있어서,인간영역의 숲도,별도,하늘도 볼 수 없다.
가면의숲 전회차 링크
00(프롤로그)_ 초대받지않은 손님 : http://gall.dcinside.com/undertale/378128
01_숨바꼭질(Hide and Seek) : http://gall.dcinside.com/undertale/382696
01.5(서브챕터)_별을 찾던 아이: http://gall.dcinside.com/undertale/386486
02_샬롯(Charlotte) :
프리스크는 샌즈와 한껏 춤을추고난뒤에 무도회장 위의 발코니에서 쉬고있었다.
오랜만에 걸었더니 발목이 욱씬거렸지만,생각보다 기분이좋았다.
프리스크가 무대를 내려봤을때,어떤 괴물과 눈이 정확히 마주쳤다.둥글고 위쪽이 뾰족한 가면.기억이 날듯말듯한 가면이였다.
"어..어..누구더라.."
프리스크가 망상에가까운 유추를하고있을때,눈이 마주쳤던 소년은 어느새 프리스크의 등을 쿡쿡찌르고있었다.
"아,그때 숨바꼭질에서-
내가 탈락시켯던애-프리스크가 기억을 떠올리자마자,소년이 프리스크의 어깨를잡고 마주보며 들이대더니 알수없는 질문을 던졌다.
"네가 별이야?"
"뭐?"
프리스크는 소년의 대답을 이해하는데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다.
Masktale
가면의숲
별을 찾던 아이
"놀랬다면 미안해,근데 너도 그때 날 놀래켯으니 한번 봐주라."
소년은 프리스크의 사과를 듣기전에 먼저 말을꺼냈다.
"아냐,내가 미안하지." 프리스크는 도리어 사과하며,아까전 질문에대한 의미를 알고싶다고 말했다.
"그건 못들은걸로하면 안될까-그러나 소년이 말을끝내기전에,프리스크는 이미 발코니 앞쪽자리에서 귀를 기울이는 시늉을했다.
"왠지 고마운걸."
소년은 프리스크의 상냥함에 감사를 표했다.
"어두운곳에서 반짝이는게 별이라고들었거든. 너처럼."
"별을 본적이 없는거야?" 프리스크가 묻자,소년은 가방을 뒤적거리며 말하기시작했다. 두서없이말하는것 같았지만 소년이 뭘원하는지는 확실히 알만했다.
"숲 밖에대한 책의 짧은 구절에서만 봤어,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서재에서 발견한 책이야."
소년이 가방에서 책을꺼내며 말했다.
작은 일기장이였는데,하늘에대한 구절이 한줄 적혀있었다.
-별은 어디에나있고,그들은 어두운곳에서 특히 반짝인다.-
"너처럼 어두운곳에서 빛이난다는것 외엔 아무것도 몰라."
책에는 손때가 많이묻었지만 먼지는묻어있지 않았다. 소년은 손으로 바깥을 가리켰다.
"난 그래서 처음엔 이곳을 빼곡히 감싸고있던 저 나무들 사이에서,은은한 빛을 내뿜는것이 별들이라고 생각했어."
프리스크는 숲의 천장을 올려다보았다.
빼곡한 나무사이로 푸른 잔빛이 새어나오고있었다.
"그리곤 나무를타곤 올라가봤지."소년은 잠시 말을 멈추고,발코니에 몸을 앞쪽으로 기댔다.
"그리고 어떻게됬어?" 프리스크가 물었다.
"..뭐,보는대로."
소년은 추억을 회상했다.
별도,달도 없는.
하늘이라고 부르기 애매했던.
암흑.
"별도 하늘도..글쎄. 랄까."
"이곳에선 책에쓰인것들을 볼 수가없어." 소년이 테라스에 기대며 말했다. 소년은 되도록 먼곳을 보려고 노력하고있었다.
부질없는 짓이란건 알고있었다. 소년은 나무 건너편을 볼 수없다는걸 이미 알고있었다.
프리스크가 소년의 손목을 잡으며 말했다."정했어."
"뭘?" 소년이 물었다.
"넌 별을 볼 수 있을거야,분명히. 그렇게될거야."
"정말?"
프리스크가 대답했다.
"내가 그렇게 할거야."
반드시-
프리스크는 마지막단어를 힘주어말했고,소년은 천장을보면서 프리스크에게 소망했다.
"기대할게."
숲속의 잔빛이 나목들사이로 녹아들었다.
To be Countiue
- 하늘이 보일 것 같은 장소들마저도 나무들이 둥글게 엉켜 지붕처럼 덮고 있다.
- 숲의 나뭇가지들 사이로 은은히 내려오는 빛은 괴물들을 가둬두고 있는 숲에 걸린 마법의 잔 빛이다.
- 숲의 외각으로 갈 수록 인간의 숲쪽이지만 걷다보면 어느새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오게 되어 나갈 수 없다.
- 나무 위에 올라가서 숲 주위를 보면 인간쪽 숲도 하늘도 보이지 않는다.
- 낮도 밤도 계절도 없다. 숲의 장소마다 환경에 따른 온도나 습도차가 있을 뿐.
(짤은 생각해본 차라 설정화. 지금본편에 나올일이 드물길레 그려봄)
+)마스크테일이 초개념에갔어! 와 감동먹어서 하루에 또한편올려버림..
원작의 별을찾던아이 만화가 프리스크가 숲속을 모험하는 계기가 되도록 엮어봤어.
마스크테일은 숲으로 직접 들어온거라 아스고어를 만나는 계기가 부족했거든.. 위쪽설정은 그링크에서떠온거.
만화가 보면 재밌어. 그걸 문학으로 풀어낸것 뿐이고..근데도 칭찬줘서 고마워 ㅠㅠ 성실한연재로 보답할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원작자님이 쿨하셔서 설정짜는데 조금이나마 편한마음으로 짤 수 있게됬어.
물론 난 원작의설정을 최대한 그대로 넣을거야. 처음 접근할때는 댓글내용처럼 난감하긴했어 으으
여기에대한 내용은 차후 게임부분이 진행되면서 후기형식으로 남길게.
그럼 다음챕터에서봐 안뇽
묻히지말라고 선개추 - dc App
좋다 개추
1편 본게 어제같은데 연재속도 빠르네 마스크텔 관심 없는데 되게 재밌게봤다 글도 휙휙 잘읽히고 분위기 독특하네ㅎㅎ 애정이 담긴게 티가 나서 더 좋다ㅋㅋㅋㅋ잘읽음
아직 2화 전이지만 마스크테일 계정에 링크 올려두긴 했슴 즐겁게 쓰삼
ㄴ헐 짹짹이에 링크달아준거군 홍보 고마웡 열심히쓸게!
와...마스크테일을 소설로...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