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퇴고 할 시간 없어서 안 함. 걍 갑자기 삘타서 원본 버리고 바꾼거라. ㅇㅇ.
ㆍ의식의 흐름임
ㆍ 필자가 트위치를 띄엄띄엄봐서 걍 아무렇게나 씀. 그러니 불일치요소 나오면 걍 대충 여긴 이렇군 하고 넘기삼. 실은 허구적요소 개많음 ㅎ

아빠,  저한테, 왜 그랬어요..?

꽃을 가진 작은 거미가 다가오고있었다.  거미는 먼지에 꽃을 두고 에스크를 바라보았다. 날 그렇게 보지말아줘. 하지만 작은 거미는 끝까지 에스크를 노려보았다.

미안, 정말 미안해 머펫.

에스크는 작은 거미가 놓고간 꽃을 집었다.

딸아, 그건 지지하단다.

아버짓...! 안돼요..!

에스크는 꽃을 찢으라는 명령을 무시하려 애썼다. 하지만 결국 꽃은 본래 형체를 잃고말았다.

안 돼. 안 돼..

에스크는 가방을 열었다. 남아있는 거미도넛이 보였다. 우리 딸, 그것도 지지해요. 에스크는 거미도넛을 버렸다. 가자 우리 딸, 그릴비네 가서 더 맛난 거 사줄게. 에스크는 이윽고 동굴을 나갔다.  에스크에게 더이상 정신은 남아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