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태는 줜나게 이상하니까.
또 요상한 짓거리로 호기심 딸치는건가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뭐 자기 과거 이야기라던가 숨겨진 비밀방 등등
떡밥을 가져와서 뿌려보는데도 조또신경안쓰고 스노우딘가서 나이스크림 사처먹으니까
처음엔 띠요옹 하겠지.
지금 상태로는 줘따때려도 안뒤지고
존나 죽여죽여 하는 환팝도
정작 눈앞에 "죽일수 없는것"이 나다니니까 어쩐지 보이질 않아서
당황하게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쩐지 이건 이상하니까,
어떻게든 빨리 엔딩을 보여줘버리고 다시 리셋하면
원래대로 돌아올까, 하고 결론을 내려서
알게모르게 엔딩까지 인도해줬으면 좋겠다.
다시 옜날처럼
핫도그도 팔아주고, 정박아 농담이나 살인자 해골 농담도 치고
가끔 도와주거나 지름길도 열어주고.
맘같아서는 목줄잡고 끌고가버리고싶지만
혹시나 이것도 함정이면 어떡해? 하면서 그렇게 행동하는거지.
그렇게 인도해 주면서
자기도 모르게 즐거워하게 된다면 좋겠다.
자기 입에서 튀어나온, 아무 생각없는 농담들에...
몇시간이나 앞길을 가로막는 어려운 퍼즐들에.
전에는 보지 못했던 괴물들의 다양한 모습들에...
그리고 나서 갑자기 울어버리면 좋겠다.
진짜 파피도,
환영 파피도 없어지니까
자기도 모르게 너무 외로워져서,
퍼즐을 준비하다 말고
갑자기 왈칵 눈물이 터져나왔음 좋겠다.
그리고 말했으면 좋겠다.
"미안해..."라고.
그동안 퍼즐을 정비하지 않고
게으름이나 피워서 미안하다고 한거라며
자기 합리화를 했으면 좋겠다.
에스크 정상됬다캅니다
오우...
좋다 <같이 머페-시 애끼실?>
샌즈 흑화해제 ㅎㅅㅌㅊ
ㅠㅠㅠㅠㅠㅠㅠ - dc App
이거 감동이다
이미 정상적으로 몰살타는 에스크입니다
이미 떠나버린 에스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