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마다 세이브포인트로 돌아와선 기억도 사라지고
자신이 죽은 적이 있다는 걸 못 느꼈음 좋겠다.

그렇게 계속 반복되니 뭔가 의욕은 떨어져만 가고 그때마다 머리 속에서 의지타령이 존나게 울렸음 좋겠다.

결국엔 자신이 수십 수백번 죽고 다시 로드됐다는 걸 알아내서 겁에 질린채로 스노우딘 여관에 박혀있음 좋겠다.

점점 미쳐가다가 절정에 이를 때 로드에 대해 알아내기 전으로 다시 돌아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