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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설정
위대한 파피루스님: 주인공이시다!!
샌즈: 못난 게으름뱅이!
꽃: 내 좋은 친구!
(183):
오늘도 매일 똑같게 느껴지는 하루가 끝이 나 간다! 물론 대외적으로는 안 자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위대한 왕실 근위대 후보에게도 물론 휴식은 중요하지. 단지 다른 모든 '중요한 일들'ㅡ퍼즐 정비, 스파게티 만들기, 육체 관리, 기타 등등ㅡ들을 끝내지 않으면 잠들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미묘한 위화감을 느끼는 것은, 요즘 들어 매일매일이 '정말 똑같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내 규칙적인 생활의 증거이기도 하지! 나조차도 위화감을 느끼는 규칙적인 생활! 오오, 두려워라!
그러나 위대한 파피루스님께서 이 규칙적인 생활을 지키고 있는데도 샌즈는 항상 게으름을 피울 궁리만 하고 있다. 오늘도 또 어딘가로 급히 나갔다. 그것만 보면 꽤 부지런해 보이지만, 사실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찾아도 절대 발견되지 않다가, 어느 시점에서 슬쩍 집으로 돌아온다. 며칠 전부터 그랬더라? 여섯 달 전부터? 아니 아니, 예전엔 그런 적 없는데, 이건 오늘이 처음이다. 그런데 나는 이걸 어떻게 알고 있지? 아 그렇군, 이제 파피루스님에게도 위대한 예지력이 생긴 것이다!
어쨌든, 나는 게으름을 피우는 샌즈에게 경고하기 위해 스노딘 어딘가에 있을 그를 찾아 나서야만 한다. 그렇게 해서는 인간을 못 잡을 거야! 내가 왕실 근위대가 되는 꿈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끔찍한 결말이지! 그러나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왠 꽃 하나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아주 익숙한 꽃이었지만 오늘은 뭔가 달랐다. 물론 꽃을 만나는 것도 사실은 오늘이 처음이지만, 위대한 통찰로 알아낸 거지!
하지만 꽃은 내 생각과 일치하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꽃은 샌즈가 괴물들을 죽이고 있다고, '지난 번'에도 '지지난 번'에도, 그리고도 앞으로도 계속 모두를 죽일 거라고 말했다. 나는 그 말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샌즈가 괴물들을 죽인다고? 무엇을 죽이고 있는 걸까? 가만, 이것도 '들어 본' 얘긴데. 그러나 이 말에 대해서만큼은 어렴풋한 기시감밖에 느끼지 못했다. 내 예지력아!
아니야. 이건... '반복'되고 있는 거야. 알잖아?
"샌즈가 괴물들을 죽인다고? 녜헤, 내 '죽여주게 맛있는' 스파게티를 모두에게 나눠주고 있는 건가?"
꽃은 정 궁금하면 자기를 따라와서 직접 보라고 말했다. 식물 줄기가 내 온 몸을 휘감았다. 와우, 자이로 드롭! 메타톤이 그런 이야기를 하던데, 아마 비슷할 거다. 위대한 파피루스님의 첫 시승이다! 꽃은 나를 들고 어딘가로 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거기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ㅡ
"샌...즈?"
"너...감히 왕실에 반역을 하다니, 더 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 모양이지?"
내 친구 언다인이 샌즈 형과 싸우고 있었다. 이제 샌즈가 미쳤나 보다! 인간과 안 싸우고 괴물들에게 시비를 걸다니! 게다가 언다인은 내 소중한 친구다. 이대로 계속 싸우다가는 언다인이 나에 대해서도 크게 오해할지도 몰라. 으악! 샌즈가 내 인생을 다 망쳐 놓고 있어!
하지만 샌즈가 저렇게 '빨리' 움직이는 것은 진짜로 처음 본다. 이럴 수가, 공격을 피하고 있잖아! 게다가 블래스터가 언다인 쪽을 향해 빔을 쏘고 있었다. 왜 저런 능력을 가졌으면서 인간을 잡는 데는 쓰지 않는 거야? 샌즈는 지금 최악의 선택을 하고 있다. 아니야! 빨리 말려야 돼!
"형! 빨리 스노딘으로 돌아가! 인간을 잡으라고!"
"...허?"
샌즈가 이 쪽을 돌아보았다. 꽃이 불평하는 소리가 들렸다. 샌즈는 내게 게으름 피우는 걸 들켜서 꽤 당황한 듯한 표정이 되었다.
"그래! 여기서 한가롭게 언다인이랑 싸우지 말고, 빨리 스노딘의 퍼즐을ㅡ"
빔 하나가 이쪽으로 날아왔다! 꽃은 내가 맞지 않도록 줄기를 움직여 빔을 피했다. 이럴 수가! 샌즈가 날 공격했어! 하지만 왜? 상식적으로 따져보면, 샌즈는 내가 아니라 이 꽃을 공격하는 것이다. 아니! 그래도 안 돼! 꽃은 방금 사귄 내 친구란 말이야! 저 미친 형이 진짜로 내 인생을 박살내려고 하고 있어! 파피루스, 가련한 비극의 주인공!` 파멸의 남자에게 휘말려, 한 많은 생을 마감하다!
꽃은 아직도 눈 앞의 진실이 이해가 되지 않느냐며, 나를 다른 곳으로 끌고 가기 시작했다. 저 멀리서 언다인이 바짝 쫓아오고 있었다. 그 때, 나는 꽃의 줄기에 휘감겨 하늘을 날면서 본 것이었다. 샌즈가 이쪽을 추격하면서 뒤쫓아오는 언다인을 공격하고 있었다. 언다인이 뼈다귀를 몇 대 더 맞고 비틀거리고 있었다. 달리는 속도가 늦어지고, 점점 뒤쳐진 채 멀어지고 있었다. 저 멀리서...
'가루가 되어 사라지고 있었다'.
와우, 샌즈가 마술을 배웠는지는 나도 몰랐는데! 하지만 파피루스님은 마술의 트릭에 대해서도 정통하시다! 어딘가에 언다인이 탈출하는 통로가 있고, 저 가루는 탈출을 가리기 위한 특수 효과다!, 그럼 형이 날 위해서 이 깜짝 마술쇼를 벌였다는 거야? 파피루스, 감동했노라! 오늘 집에 돌아가면 특제 스파게티로 열렬히 대접하겠다!
아니야, 저건... '살인'이야. 알잖아?
꽃은 이제 '뜨거운' 지역에 도달했다. 샌즈는 지치지도 않고 여기까지 쫓아왔다. 이렇게 오래 뛰어왔는데, 꽃이나 형이나 전혀 속도가 줄지 않는다. 이제 멀미가 나기 시작한다. 꽃의 줄기에 매달려 계속 흔들리고 있었다. 이제 그만 땅에 내려가고 싶다... 그 순간 샌즈가 던진 뼈 하나를 꽃이 피했다. 앞에서 둔탁한 소리가 났다. 그것은...
"지금 왕실 연구소에서 무슨 짓이죠, 자기?"
메타톤이다!
메타톤, 지하 TV의 대스타! 나의 정신적 지주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알피스 박사의 연구소에 있는 거지? 메타톤은 개인 소유 리조트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쇼나 업무로 바쁠텐데... 그러나 그것을 생각할 새도 없이 블래스터가 꽃을 향해 빛을 내뿜었다. 꽃은 역시나 또 피했고, 빔은 이번엔 메타톤에게 직격했다. 안 돼!
쾅.
"지금 제게 싸움을 걸겠다는 겁니까?"
그러나 메타톤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저 단단한 금속 몸체! 표정을 나타내는 부위는 없지만 도도하고 우아한 모습은 매혹적이다. 언제 어디서나 평정심을 잃지 않는 저 당당한 모습을 동경하고 있었다.
"...헤, 늘상 성가신 녀석이었는데, 이번엔 여기네."
"말조심하세요! TV에 나와서 그런 식으로 말하면 인기가 떨어질걸요?"
"하지만 이제 TV 프로그램도 시청자도 없잖아?"
메타톤에게서 약간 증기가 올랐다. 샌즈는 지금 뭘 하는 거야. 지하 TV의 대스타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왜 인간을 잡으러 가지 않고 여기서 메타톤을 방해하고 있는 거지?
"뭐, 지금 내가 너와 놀고 있을 시간은 없으니까. 우선해야 할 건 이 꽃과..."
블래스터가 나를 향했다.
하지만 왜?
샌즈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은 채 그것이 빛을 내뿜고 있었다.
쾅.
"안 되죠, 물론 안 되죠! 나의 소중한 팬을 상처입히게 놔둘 수는 없어요! 아니, 팬이 아니라면, 잠재적 팬이라도 말이죠!"
메타톤이 분사추진체로 내 앞에서 날고 있었다. 또다시 금속 몸체로 완벽하게 방어해냈다. 메타톤이 날 살렸어! 어느 새 주변에 나타난 작은 메타톤 모양 로봇들이 우산을 들고 날아다니며 샌즈를 노려 쏘고 있었다.
"당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아나요? 당신은 지금 살인을 하려 하고 있단 말입니다! 물론 저도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감수할 수도 있죠. 하지만 그건 대부분 연출이고, 적어도 지금 당신이 하는 건 진짜에요! 진짜 살인이라고요!"
"어차피 되돌아가면 다 원래대로 돌아올텐데."
"지금 당신은 눈 앞에 있는 누군가를 죽이고 당신은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나러 갈 지 모르겠지만, 그 누군가는 다른 누군가에게 있어서 저 같은 존재일 수도 있어요. 알아요? 이기적인 생각은 그만둬요."
내 몸을 감고 있는 줄기가 이상하게 떨렸다. 샌즈는 메타톤 로봇들의 포화를 모두 피하며 메타톤을 비웃었다.
"넌 한 번도 소중한 타인을 잃어 본 적도 없잖아."
"없을 리가 없잖아요! 알피스 박사의 연구가..."
메타톤은 갑자기 말을 멈췄다. 알피스 박사의 연구라고? 나는 알피스 박사와 친하지 않으니 그것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은 없지만, 가끔씩 그릴비의 개 근위병들이 알피스 박사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들었다. 여태껏 그게 스파게티에 들어갈 맛있는 향신료에 대한 연구나 뭐 그런 걸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알피스 박사의 연구로 인해 소중한 것을 잃었다는 말은 이제서야 처음 듣는다. 연구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야? 알피스 박사는 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거야?
것 봐, 알잖아? 누구나 다 숨기고 있는 거야. 너에 대한 것도. 누구에 대한 것도. 누구나가 다.
"헤, 알피스 박사의 연구가 뭔가 대단히 잘못되고 있나 보지? 축출당하는 것도 시간문제일지도 모르겠군. 나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말이야. 네가 그 앞에서 얼쩡거리면서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농담은 집어 치우죠. 당신의 공격, 꽤 위협적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이 금속 몸체가 당신을 설득하는 데 도움이 되겠네요."
"금속 몸체?"
샌즈는 피식 웃었다. 샌즈가 저렇게 웃는 것도, 샌즈의 뚫린 눈구멍 속에서 빛이 나는 것도 처음 본다. 저건 더 이상 내가 아는 형이 아닌 것 같았다. 하지만 어째서? 샌즈는 왜 저렇게 변해야만 한 거야? 갑자기 뼈 하나가 메타톤을 비껴나가더니, 그 자리에서 방향을 틀어 메타톤의 뒤를 스쳐 지나갔다.
"앗... 당신, 지금 내 약점을..."
"그 스위치를 작동시켰으니, 이제 넌 금속 몸체의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걸."
메타톤이 붕붕거리는 소리를 내며 뒤틀리더니, 엄청난 연기를 뿜어냈다. 안 돼! 메타톤! 설마 금속 몸체에 약점이 있었을 줄이야! 메타톤마저 날 도우려다가 당하고 말았어! 그렇게 생각하려던 찰나, 연기가 걷히고 다른 로봇 하나가 나타났다. TV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몸체다! 혹시 이것도 마술이 아니라면...
"하지만 말이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는 당신을 막아설 겁니다. 저 역시 소중한 이들이 있거든요. 당신이 무슨 짓을 하기 전에, 나는 당신을 막아야겠어요!"
빛나는 날개를 뻗치고, 나의 영웅이 새롭게 날아올랐다.
183번째 장면:
"알피스가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그게 뭔데."
약점이 없는 금속 몸체를 잃어버린 메타톤은 결국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샌즈에게 쓰러졌다. 이런 식으로 계속 메타톤을 죽여왔던 거군. 이제 메타톤 카드는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알피스 박사의 연구라고 하는 건 아마도 지하에 있는 그것일 것이다. 플라위와 이야기한 끝에 마지막으로 미루어 두려고 했었지만, 메타톤이 그걸 말한 이상 샌즈가 그것의 정체를 눈치채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현시점에서는 샌즈가 그것을 눈치챈다고 해서 무언가 달라질 것 같진 않지만...
그보다 파피루스는 눈 앞에서 자신의 영웅을 잃었는데 말이야... 이제 파피루스의 '소중한 것'은 더 이상 떠오르지 않는다. 친한 친구 언다인, 의지하던 형 샌즈, 영웅 메타톤, 뭐, 이쯤 하면 되려나. 나는 파피루스를 풀어 주고, 잠깐 땅 속으로 숨기로 했다.
"안 죽일거야?"
로그 83:
저 말 많은 로봇이 겨우 죽었다. 솔직히 관심도 없고 별로 친하지도 않았으니 죽이는 데에 죄책감 같은 것은 없었다. 메타톤을 죽이는 방법을 찾아낸 건 꽤 오래 걸렸다. 로그 9부터였나. 알피스 박사는 자신의 연구가 잘못되고 있다는 말은 한 적이 없는데, 설마 이런 식으로 듣게 될 줄은 몰랐다.
아까 메타톤에게 알피스 박사가 축출당할 거라든가 한 말은 굳이 말하자면 도발이었다. 적어도 지금의 나는 그걸 도발의 의도로 말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죽을 녀석에게 도발 따위는 필요 없는데 말이야. 솔직히 인정하자면 나는 조금 화가 났던 거다. 알피스 박사는 왕실 과학자가 되지 말았어야 했다. 나도 그 자리를 거절했으니 할 말은 없지만, 최소한 알피스 박사는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솔직한 감상을 말에 실었을 뿐이다.
그러나 내 시야에 나의 '진짜 형제'가 들어오자 그런 변명들을 싹 잊고 말았다. 꽃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 버렸다. 책임을 전가할 타인은 없었고, 나는 나의 행동들을 전부 '보여주고' 말았다. 솔직히 보여주는 것만이라면 어차피 얼마든지 '설득할' 수 있으니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만...
"아니야... 형... 이건 미친 짓이야... 제발 그만둬..."
내 형제는... 유감스러운 상태가 되어 있었다. 아아.
"제발... 이제 더 이상 그러지 마... 언다인... 메타톤... 전부 나를 떠났어... 이제 형까지 나를 떠나려고 하는 거야... 왜 형은 내게서 소중한 것들을 빼앗아 가는거야... 나는 아무 것도 잘못한 게 없잖아... 여태까지 인간 사냥도 열심히 하고... 로얄 가드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는데... 왜 형은 내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간 거야..."
꼴사납다.
나는 그의 마지막을 평안하게 해 주었다. 그러나 그의 유감스러운 말들은 여전히 살아 나를 공격했다. 다른 누군가에게 있어서 메타톤 같은 존재. 다른 누군가에게 있어서 언다인 같은 존재. 파피루스에게 있어서. 아니, 저건 어차피 죽을 놈이었는데. 더 이상 신경쓰지 말아야지, 어차피 EXP인데. 파피루스에게 있어서 메타톤 같은 존재. 파피루스에게 있어서 나 같은 존재. 내게 있어서 파피루스 같은 존재. 아니 그렇지 않아, 이제 그런 건 없어.
마음을 잡을 수가 없다. 제발. 파피루스. 나는 해야 하는 일을 한 거야. 그러나 그 이름은 더 이상 구원자가 되지 못했다. 이제 그 이름은 나의 심장을 꿰뚫는 비수였다. 나는 아까 꼴사납다고 생각한 것조차 후회하기 시작했다. 어차피 EXP일 뿐인데, 아직도 나는 그들을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었다. 아니, 나는 소중한 존재들을 죽였다. 아니 그렇지 않아. 저건 그냥 EXP일 뿐이야. 오, 제발.
'괜찮아, 나는 아직도 형을 응원하고 있어! 궁극적인 악에 맞서야만 하잖아?'
오, 내 형제여. 내 싸움의 등불, 내 외로운 항해의 조타수, 파피루스는 내 안에서 다시 되살아났다.
'그래, 앞으로도 잘 해보자. "살인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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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현타와서 알려주지도 않은채 연중해서 미안합니다 독자여러분
이제 진짜 의지로 종료까지 달려가야지
오. 가련한 파피루스.
시발 이거보려고 내가 안잤구나
메사장님 멋지다
아 안올라왔던게 연중이었었구나
전개 진짜 꿀잼임 다음화도 기대된다
오락가락하는 게 정말로 미쳐가는 것 같네. 꼴사납다고 생각하다가 금방 후회하는 것도 그렇고... 잘 보고 있어!
씨발!!! 안 자기 잘했어!! 씨발!!!
와아. 파피루스가 정말 파피루스다워서 좋다. 응원하고 있다. 힘내라
파피루스도 형닮아서 합리화하네 중간부터는 포기하는 것같지만
ㄴ 파피는 원래 전부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캐릭터였음 주인공이 파피한테 욕해도 자책하지마!! 이랬으니까
너무 반복되다보니 파피루스도 어느정도는 느낄수있게된거같네.... 샌즈 정신 오락가락하는게 안타깝다. 이거 진짜기다렸다 편안하게 보고싶어서 헐레벌떡 씻고 기댄다음 읽기시작함ㅋㅋㅋㅋㅋ잘보고간다 개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