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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글같은 걸 많이 썼는데 잘 쓰지는 못했다. 소설속의 주인공에게 편지보내는 식으로 글쓰는 그런 숙제를 받았는데


뭐라말한지는 몰랐는데 종이에 이런 글은 안쓰는게 더 나을 수준이라는 말을 써놨다는걸 엄마한테 들은건 기억난다.


또 다른 선생님은 일본어선생님이었는데 중학교들어가면서 그림쪽으로 존나 좋아해서 낙서 많이했는데


수업중에 낙서하다 걸려서 뺐어서 슬쩍 보다니 이러는거 좋냐 하고 비웃음당했었다. 


같은 학년양아치보다 먼저 했던 사람이 선생님이였던게 참 신선한 충격이었던 거 같다. 


생각해보면 인성이 갓이였던게 만화쪽 붙잡았다가 지금 상태가... 말 잘 들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