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따새끼라서 아무도 안놀아줬음
그땐 학ㄱ교에서 엎드려 잔다는 개념도 몰라서 그냥 말동말똥 눈뜨고있어ㅛ음
쉬는시간엔 다른애들 노는거 그냥 구경하는게 일상이였는데 하도 말없고 조용하니까 쟤 귀신본대 이런 말 돌아다님
책상에 앉아서 밥먹는데 옆에 짝궁은 딴데가있음
점심시간 도서관 가서 책읽음ㅠㅠ최대한 구석진곳에 숨음
책이나 준비물을 못빌림 선생님이 빌려줘라 할때 썩은 표정으로 줌
공기놀이에 못껴서 아직도 할 줄 모름
체육시간에 짝지으라하면 나만 남음
피구 못해서 맞으면 아아아~소리들림
하나 다가오는 친구 있었는데 내가 어버버거리다 놓침
일코 못해서 책상에 대놓고 그림그리는 찐따새끼였음
정도를 모르고 그려대서 선생님께 혼남
선생님이ㅇㅇㅇ한테 이거 갖다주렴~하면 패닉옴
반장한테 ㅇㅇㅇ가 누구야? 하고 물어본 다음 가져다줌
남을 부를때 이름을 안부르고 손으로 어깨를 톡톡 건드림

롤링 페이퍼엔 다음엔 많은 얘기 나누면 좋겠다ㅎㅎ 쓸말이 없어ㅇㅇ가 단골대사

다른애들 롤링 페이퍼 써주는게 무서웠음 이름도 모름


어떠냐 기억폭력 당해봐라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