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는 약간 놀랐지만 폭도들은 대단히 당황했다.
\"어, 그거 앞뒤가 바뀐거 아닙니까?\"
\"아니오, 페도새끼야.  좀 기괴하게 느껴질거라 짐작되지만, 거기에는 나름대로의 합리적 이유가 있었소. 차라를 건들였다가는 최후에 칼빵을 맞고 뒤졌소. 그래서 그렇게 한 거요. 프리스크가 상대라면 칼빵을 맞을 일은 없으니까.\"
세 사람은 고추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