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꾸물대는거야? 셋이 감동 드라마라도 찍나봐? 그렇게 둘 것 같아?
내 손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흔들린다. 손에 들린 것은 분명 장난감 칼인데도, 먼지가 덕지덕지 뭍어있는데도, 칼날이 시리게 빛났다.
이것도 나쁘지는 않아. 새로운 이스터 에그같은 느낌인가?
샌즈와 차라는 생각보다 잘 해주고 있다. 뼈에 가슴이 뚤린 고통을 잊기도 전에 로드. 그리고 차라의 칼날이 날아든다. 그러나 나는 그 고통을 버텨낼 수 있다.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 새들은 노래하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걸 써놓음. 뭐지 이거 정신분열증인가
댓 코미디언..
술먹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