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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스리엘이 차라를 좋아했던 이유에 대해서 글을 올려서 생각해 봤는데


정말 어렸을 때 친구들은

그 친구의 됨됨이보다는 일단 친했다는 게 중요하지..

우연이든 필연이든 어쨌든 친해졌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마음을 주잖아?


꾸준히 그 상태로 친한 채로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그 아이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그냥 친하잖아..


정말 어렸을때 친구야말로 정말 순수한 친구의 의미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해

아스리엘도 그래서 차라를 그렇게 바랐던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