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경성학교 풍 분위기의 학교에 전학 가게 되었는데
약간 통통한 음울해보이는 여자애가 계속 날 노려보거나 밀치거나 했었음
그래서 나도 화가 나서 걔를 밀쳤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학생들이
지금 죽이면 안돼!!
하고 막 표정 없는 얼굴로 소리치는거야
막 중얼중얼 거리는 소리로 곧 시험이니까 아직 죽이면 안된다고 그러더니
다같이 꼴찌는 죽음! 꼴찌는 죽음!을 외치는거야 개무서웠음 미친...
알고보니 날 밀친 애가 이번 시험 꼴찌 예상자였대.
이 학교에선 꼴찌가 반드시 한번 죽고 다시 태어난다는거야, 날 밀쳤던 걔 발에 핏자국이 있었는데
애들이 그걸 보더니 수근거리며 양말을 벗겨보더니 발에서 새로운 발이 자라고 있었음.
죽었다 다시 태어난다는게 분열해서 다시 태어난다는 이야기 였음...
쓰고보니 완전 개연성 실종 한 삼류 공포물 꿈인데 난 진짜 무서웠어...
꼴찌는 죽음 외칠 때의 공포는 겪어봐야만 안다
꼴찌는 죽음ㅋㅋㅋㅋㅋㅋ
ㄴ야 웃지마 존나 무서웠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