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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가 찢어질듯이 아파서 수업하다가 보건실로 이송됨. 담임선생이 "내가 봤을때 이건 맹장염임ㅇㅇ"하고 호들갑 떨면서 119 누르더라.


난생 처음으로 구급차 타봄. 전교생이 나 실려가는거 창문으로 쳐다봄ㅎ..


근데 대장에 가스가 꽉 차있는거였음. 대학병원 응급실까지 가서 관장하고 나옴 색스